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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f야 놀자

골프 라운딩 준비 내용 읽어보고 채비하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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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없었다면 지금쯤이면 해외로 골프 치러 많은 분들이 나가셨을텐데,

골프여행국 각 나라마다 관광비자 소지자는 입국금지가 되면서 국내 골프장으로 많이 몰리면서 

그린피 가격도 점점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부킹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 가격 올려도 장사가 무척 되는가봅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겠죠?

 

처음 골프 라운딩을 가게 되면 몇가지 준비해야되는것들이 있습니다.

골프 많이 치러 다니는 사람들은 대충 챙겨 다닌다고 말은 하지만 그분들은 이미 모든 셋트가 다 갖춰진 상태이지만

초보골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나 고민이 무척 많습니다.

사실 처음 나가게 되면 이것 저것 사느라고 돈이 우장창 깨지기는 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건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니, 

준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정리해봅니다.

골프클럽(골프채)  +  캐디백

픽사베이 골프채  골프백 

 가장 기본적인 골프클럽(골프채) + 캐디백 입니다. 

골프채는 다들 아실테고, 

골프 클럽을 넣는 길쭉한 백으로 캐디가 들고 다닌다고 하여 캐디백도 필요 합니다. 

클럽을 넣고 보관하는 백으로 사용 됩니다.

 

보스턴백

까스텔바작 보스톤백(CASTELBAJAC GOLF)

라운딩 나갈 경우 필요한 각종 옷가지나 준비물을 넣을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네모난 형태의 백입니다.

골프화, 골프모자, 골프옷, 양말, 속옷, 골프파우치(작은가방)

샤워가운(여성만 해당)

골프파우치(작은가방) : 골프공, 골프티, 볼마크, 장갑, 썬크림, 손수건

해당 물건등을 넣으면 됩니다.

골프공

골프공 및 로스트볼

골프공 두께에 2피스, 3피스, 4피스로 나뉘며, 피스가 올라갈 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보통 선수들은 3피스 이상을 사용하지만, 초보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선수들이나 골프 좀 친다는 분들은 비싼공으로 적은 수량으로 볼을 치지만, 

초보자는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양이 많은 로스트볼로 시작해야 됩니다.

인터넷이나 골프샵에 가면 저렴하게 많은 양을 구매할 수 있으며, 초보들은 꼭 가지고 나가셔야 합니다.

비싼공, 적은 수량의 공으로 치다가  캐디들이 공 찾으러 경우가 발생하면 게임 진행이 늦어 질 수도 있습니다.

 

골프복

골프옷을 고집하지 않아도 편한 복장으로 입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활동성이 떨어지는 남방이나 청바지, 양복바지는 피하시고 면소재의 의류를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여름에 짦은 반팔을 입을 경우 쿨토시나, 이너웨어 착용 해주시고 바람막이도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의류 구매에 부담이 될 경우 아울렛이나 인터넷 쇼핑몰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기본 보통 사이즈 아닌 다른사이즈의 몸을 가지고 있다면  고가의 제품을 저가로 득템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골프모자

골프모자 캡, 선바이저 

모자의 종류는 무척이나 많습니다, 캡형, 선바이저, 방한용....

등등 계절에 맞게 착용하시면 되고, 기본적으로 햇볕을 

가려주는 역할이니 내가 착용한 옷과 어울리게 착용하시면 됩니다.

강한 땡볕에 장시간 라운딩 하는경우가 많으니 꼭 착용하세요.

 

 

골프화

나이키 골프신발(골프화)

골프장의 잔디 보호 및 스윙을 할 때 미끄러지지 않기 위하여 골프화 착용은 필수 있습니다.

필드 나가서 골프화 미 착용시 골프를 칠수 없으며, 골프장 이용 매너에도 어긋납니다.

내평소 신발 사이즈보다 한치수 큰걸로 선택하시고 (골프양말이 두껍기 때문에..)

왠만하면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직구나 인터넷으로 살 경우 같은 사이즈라도 제품이 크게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골프티

골프공을 놓구 치는 용품으로  길이에 따라 숏티, 중간티, 롱티로 나뉩니다. 

보통 사지 않아도 일행들이 소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빌려 쓰시면 됩니다.

골프티 인심은 아주 후합니다 , 다양한 종류의 골프티 종류가 많으며, 

드라이버로 칠 경우 사용합니다.

골프장갑

 

골프를 시작하게 되면 가장 많이 소모되는 용품이 장갑입니다.

처음 시작할 떄 흰색 계열을 주로 사다 썼는데 연습 조금 하면 장갑이 많이 지저분해지고 보기 안 좋아서

저 같은 경우는 어두운색으로 갈아탔습니다.

본인 원하는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되고, 저처럼 어두운색으로 교체 할경우 자주 교체 할일이 줄어 듭니다. 

 

 

볼마커와 디보트

볼마커는 그린 위에 공의 위치를 가리키는데 사용되며,

캐디가 자기껄로 마크해주는경우도 있고 동전으로 이용한경우도 많습니다.

디보트는 스윙하는 도중 클럽헤드에 잔디가 패인 경우를 말하며 이를 복구해주는 작은 기구 입니다.

소지한분들은 많이 못 봤지만, 볼마커와 디보트는 필요에 따라 구매하시면 됩니다.

헤드커버

골프채 드라이버 헤드를 씌우는  커버를 말하며 

요즈음은 아이언 커버도 등장 하였습니다.

커버를 안 씌우고 관리하다보면 헤드끼리 부딪혀 금방 손상이 오기 때문에 커버를 씌워 관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채를 살때 기본적으로 같이 나오지만, 

골프용품중에 이쁜 캐릭터 커버가 많이 나오다 보니 교체해주는분들도 많습니다.

눈이 즐거울뿐입니다. 

네임택

나의 클럽을 구분하기 위해 달아 놓는 이름표 입니다.

국내에 라운딩 할 경우는 안 붙여도 무방하나 외국가서 라운딩 할 경우는 꼭 부착해놔야 합니다.

스티커로 이름 적어 부착해도 무관하나

미관을 중요시 한다면  예쁜거 사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라운딩 나갈때 기본적인 준비할것등을 정리 했구요~

이외 썬크림, 썬블록등은 필수 이며, 여성분들 같은경우 샤워를 해야 되기 때문에 샤워가운등이 필요합니다.

 

제품 브랜드는 본인 취향과 가격대로 맞는거 골라서 구매하고, 

구경하다보면 예쁜 제품들이 너무 많아 선택 장애가 오실지도 몰라요.

 

기본적인 준비물 잘 챙긴 다음  전날은 미리 푹 주무신 다음 라운딩 하세요.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 공도 잘 맞고 재미있는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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