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만들기

Made by me/하루한끼
2022. 8. 2.
건두부 넣어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포두부 김밥
한때 다이어트다 뭐다 하여 포두부 제품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여, 마트 제품은 딱 한 끼 정도 용량이라, 뭔가 아쉬운 마음에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인터넷에 파는 양은 방대한 양을 자랑합니다. 요즘은 약간 인기 시들, 아마도 지금쯤 냉동실 한편에 고이 잠들어 모셔둔 분들 많으실 건데요, 냉동 건두부를 한방에 잔뜩 소진하고자 담백하고 맛있는 김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냉동 건두부(포두부) , 당근, 달걀, 참기름, 깨소금, 소금, 쯔유 우선 채칼을 이용하여 당근을 푸짐하게 썰어준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소금 뿌려 당근을 볶아줍니다. 당근 볶기 마지막은 고소한 참기름으로 마무리합니다.~ 김밥에 들어갈 지단은 달걀은 3개 정도 준비하여 용기에 풀어 준 후 프라이팬에 얇게 부쳐낸 후 잘라 준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1. 9.
매콤 불오징어 어묵 볶음과 곁들여 먹는 충무김밥
얼마 전 백화점 갔다 푸드코트에서 충무김밥 세트를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형편없이 나온 음식을 보고 돈이 아까워 꾸역 먹고, 집에가서 제대로 만들어 먹겠다며 다짐을 했었는데, 오늘이 그 날입니다. 매운 오징어 볶음도 무척 당기고 , 김에 싼 밥도 같이 먹고 싶어 후다닥 만들어 봅니다. 준비재료 충무김밥 - 김, 밥, 참깨, 소금, 참기름, 배합초(유부초밥 sample 이용) 오징어 어묵볶음 - 오징어, 홈플러스 부들이 어묵 ,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마늘 고추장, 물엿, 설탕, 고춧가루 (베트남, 굵은 고춧가루), 후춧가루 - 양념장 만들기 귀찮을 경우 고추장 불고기 소스 이용해도 무관 마트에서 구매했던 오징어를 잘 씻어준 뒤 큼직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오징어가 너무 작아요. 전 2마리 (세일한다고..

Made by me/하루한끼
2020. 9. 4.
매운땡초장아치 멸치 들어간 달걀 밥말이
코로나로 인해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요리 욕심이 생겨 이것저것 만들게 되는데요, 이거 만든 날은 매운맛이 무척 당기는 날이었지요. 매운 음식을 배달시키니 요즘은 주문량이 많아서 늦게 오길래 제가 내 입맛에 맞는 요리를 해보기로 했어요. 김을 둘러 만든것이 아니라 달걀물로 입혀 줬으니 그것은 매운땡초장아치랑 매운 멸치를 넣어 만든 달걀 밥말이입니다. 고추 장아찌랑 멸치 볶음은 집에서 흔히 반찬으로 많이 드시는 찬이기도 하죠??? 냉장고에 있는 반찬 고추 장아치랑 멸치 볶음으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땡고추 or 고추장아찌 둘 중 암거나.... 매운 멸치 볶음 (집 반찬) 달걀 , 김발 매운맛 추가 - 매운 고춧가루, 매실소스 밥 양념 - 후리가께 ( 만약 없으면 소금, 후추, 김가루, 참깨..

Made by me/하루한끼
2020. 5. 29.
화창한 날씨~도시락 싸가지고 산에 올라가기
코로나로 인해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 친구가 답답하다며 동네 근처 산으로 바람 쐬러 가자고 하여 산에 올라가는 것이니 소풍 기분도 내 볼 겸 도시락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재료 김, 밥, 밥 양 : 소금, 참기름, 참깨, 식초 김밥 속 재료 : 떡갈비, 쌈채소 (상추, 양상추), 오이, 당근, 계란, 오양맛살, 단무지 샐러드 재료 : 쌈채소 (상추, 양상추) , 블랙 올리브, 방울토마토, 크래미, 참외 김밥 싸기에 필요한 재료를 냉장고 열어 털어봅니다. 떡갈비, 쌈채소 (상추, 양상추), 오이, 당근, 계란지단 , 오양맛살, 단무지 등을 준비해줍니다. 2가지 버전으로 김밥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일반 김밥 vs 떡갈비 김밥 고슬고슬 지어진 밥에 양념을 합니다. 참기름 듬뿍, 참깨, 소금, 식초 살짝 을 넣..

Made by me/하루한끼
2019. 4. 8.
라면과 김밥은 짝꿍입니다.~❗❗
제가 만든 음식 포스팅 몇 개 안되는데, 그중 김밥 비율이 많이 차지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먹고 싶어 말기 시작한 것이 이젠 부모님 동생이 만들어 달라고 하면 굳이 많은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 가지고 뚝딱 만드는데, 시간도 이젠 얼마 안 걸리는 듯해요~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궁리하다가 김밥을 만들어 먹기로 해서 햄은 없으니 있는 재료 몇 개 가지고 만들었어요 표고버섯 왕창 넣고 끓인 라면인데, 어디로 전부 사라졌을까요? 예전에 김준현이 tv에서 표고버섯을 왕창 넣고 끓이는게 생각나 마침 주말에 시장에서 사다둔 표고버섯을 6개 정도 팍팍 썰어 끓여 줬더니만 국물맛이 정말 끊내줍니다. 김밥집 가게 되면 김밥 시키면서 자연스레 시키게 되는 라면, 괜히 그런 것이 아닌 듯싶어요.
Made by me/하루한끼
2018. 4. 17.
피크닉용 김밥 도시락 예쁘게 만드는법
바람 불어 조금 추운감도 있지만, 점점 날씨가 좋아지면서 주변이 이쁜 꽃들로 만발하다보니 자연스레 밖으로 나가게 되는 피크닉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야외로 나가다보면 김밥 도시락이 절대 빠질 순 없죠. 나들이 떠나기 전 맛있는 도시락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김밥 재료 : 슬라이스햄, 새싹채소, 치즈, 오이, 깻잎, 당근, 김, 밥, 소금, 참기름, 후추 샐러드 재료 : 양상추, 블랙 올리브, 방울 토마토 소스 : 시판용 소스 그 외 도시락 포장 용기 김밥속 재료 들어갈 깻잎, 오이, 당근을 준비합니다. 오이와 당근은 채썰어 줍니다. 그 외 속재료 노란색 슬라이스 치즈, 새싹야채, 햄보다는 약간 맛나는 슬라이스 햄을 준비했습니다. 귀리 넣고 지은 밥에 소금과 참기름 후추를 넣고 밥 양념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