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1. 13.
향긋한 깻잎 넣어 만든 깻잎 계란말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는 식재료가 바로 달걀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식재료로 만든 식탁 위 반찬 중 최고봉으로 불리는 계란말이. 아이, 어른 할거 없이 누구나 좋아라 하는 반찬이죠 그런 평소 먹던 계란말이와는 조금 다른, 쌈 싸 먹고 몇 장 안 남아있던 향긋한 깻잎을 넣어 깻잎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 준비재료 깻잎, 달걀3개, 소금, 맛술 이미 깨끗하게 씻어 두었던 쌈 싸 먹고 몇 장 안 남은 깻잎을 준비합니다. 계란말이 야채들은 잘게 썰어주는것이 국룰인데, 깻잎도 마찬가지로 잘게 썰어줍니다. 달걀 2개로 만들 경우 계란말이가 조금 얇은 감이 있어 달걀 3개를 준비하여 주세요. 계란 담아 둔 그릇에 잘게 썰어 준 깻잎, 소금, 맛술 조금을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섞이게 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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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7.
알록달록 예쁜 파프리카 계란말이 만들기
흔하디 흔한, 밥도둑으로 불리는 계란말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넣어 먹는다고 사놨던 냉장고 한켠에서 시들해져 가는 파프리카 시간이 자꾸 지나니 음식물 쓰레기로 변하기 직전 달걀물 풀어 알록달록 예쁜 파프리카 계란말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 준비재료 파프리카, 고추, 달걀, 소금 샐러드용 미니파프리카, 빨강, 노랑, 주황, 고추입니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니, 가지 상태가 시들어가는 것이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집니다. 파프리카는 계란말이 넣어 주기 위하여 잘게 다져 썰어주세요. 잘게 다진 파프리카와 고추는 빈 그릇에 함께 담아 준비합니다. 약간은 두꺼운 달걀말이를 만들기 위하여 달걀은 4개 깨서 준비합니다. 간을 맞추기 위하여 소금간을 해줍니다. 소금이 아니더라도 맛간장, 다시다, 등 어떤 걸로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6. 23.
밑반찬 꽈리고추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집밥 좀 먹어 보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반찬은 없고 탄산수, 맥주만 있고 휑한 것이~ 반찬 몇 개 만들기 해보려고 하는데 첫번째로 시도 할 쉬운요리이면서 간단한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메추리알, 꽈리고추, 장조림 양념 - 진간장, 물, 노두유, 설탕, 맛간장 메추리알은 2판이나 준비했지만, 몇 개 안되어, 달걀 4개 정도 추가하여 냄비에 물을 넣고 삶을 준비를 합니다. 메추리알과 달걀은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추가로 10분 정도 삶아주면 완숙이 되는데, 15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끓는 물은 따라 버린 후 찬물에 삶은 메추리알과, 달걀을 재빠르게 담굽니다. 달걀 껍데기 벗기면서 옆이 터지는 경우 열기가 있는 상태서 껍데기를 벗겼기 때문입니다. 터진 거 없이 깔끔하고..
Made by me/하루한끼
2022. 6. 21.
애호박과 분홍소세지로 만든 결코 쉽지 않은 수박계란말이
페이스북 구경하다 보게 된 이색적인 계란말이 " 수박계란말이 " 모양이 참으로 귀엽고, 앙증 맞아, 나도 한번 도전? 재료도 애호박과, 분홍소세지, 달걀만 있으면 가능해 보여 잘 만드면 훌륭한 계란말이 될 거 같아. ㅎㅎㅎ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애호박, 분홍소세지, 달걀 5개, 소금 수박계란말이 만들기에 필요한 호박과 분홍소세지 준비합니다. sns, blog 등지에서 이미 만든 분들이 있었기에 (실제 모양 이쁘게 만든 분들은 정말 몇 분 안됨!!) 그분들의 글을 차근차근 보며 난 실패하지 말겠다는 다짐을 하며, 준비한 분홍소세지는 우선 반으로 갈랐습니다. 분홍소세지 껴 맞추기 위한 애호박도 반으로 갈라 준 후 속을 파내긴 했는데, 속 파는 것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오이보다 더 힘든 거 같..
Made by me/하루한끼
2022. 5. 18.
밥알이 계란말이 안으로 쏙 ~당근 에그롤라이스
당근주스 만들어 먹는다고 사놨던 많은 당근들, 그러나 예상대로, 보관하는 날들이 길어지며 당근 처리 기한 임박입니다. 모든지 먹을만큼만 구매하는 것이 진리인데요,~ 남은 당근 처리하기 위해 당근밥 먹으면서, 계란 프라이 올리려다 조금 더 맛있게 먹어보기 위해 계란말이 속에다 당근밥을 넣어 봤습니다. 일명 당근 에그롤라이스~ 당근 없애기 위해 요리 돌입하겠습니다. 📢 준비재료 당근, 깨소금, 소금, 참기름, 달걀, 파, 참기름 당근 주스 몇 잔 만들어 먹고 보관 중인 당근 오늘 많은 처분은 위해,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잘 씻어낸 당근은 분쇄기 넣어 분쇄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요, 잘 갈리도록 조각을 내줍니다. 분쇄기에 넣고 당근을 분쇄하니 빠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갈아 놓은 당근은 계란말이 만들거..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0. 19.
토마토와 양파로 만든 토마토프리타타
건강식에 좋은 재료 신선한 토마토와 계란의 조합은 완전체입니다. 요즘 아침 간편식으로 달걀 요리에 꽂혀 순두부를 넣은 계란찜을 비롯하여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며 해 먹는데요, 오늘은 신선한 토마토와 양파, 달걀을 이용하여 아침 식사에 부담 없이 먹기 좋은 토마토 프리타타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프리타타는 다들 아시겠지만,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로 토마토 아닌 시금치, 베이컨 등을 넣고 본인 입맛대로 만들 경우, 비주얼도 갑으로 나오는 브런치로 손색 없는 메뉴입니다. 🔊 토마토 프리타타 준비재료 🔍 토마토, 양파, 소금, 달걀, 치즈 토마토 프리타타 만들기 위한 메인재료 달걀 3개를 준비하여 톡톡 깨서 그릇에 담아준 뒤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양파 반개는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치즈는 본인 선택사양이..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0. 13.
푸딩 처럼 입속으로 넣으면 바로 사라지는 순두부달걀찜
오늘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요리로, 한 입 먹으면 속도 편안해지고,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며 건강하고 단백질 풍부한 재료 순두부와 계란으로 만드는 보들보들 순두부 달걀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순두부 달걀찜 재료 🔍 시중 판매 일반 순두부, 달걀 2개 , 소금, 물, 비닐랩, 맛술 준비한 달걀2개는 톡톡 깨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푸딩 느낌의 순두부계란찜을 만들려면 첫 번째 작업은 달걀의 알끈 제거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채반에 풀어진 달걀을 한번 걸러줍니다. 푸딩 느낌의 순두부계란찜 두 번째 작업은 추가로 넣은 물인데요,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달걀대비 1.5배 추가로 넣고 잘 저어 줍니다. 너무 뜨거운 물을 넣게 되면 푼 달걀이 익어 버려 계란탕이 되어 버릴 수 주의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5. 10.
NO❗오븐 COOK 이탈리아식 계란찜 시금치프리타타
집에서 반찬으로 보통 계란찜 많이 해드시죠? 일반 계란찜은 소금이나 새우젓을 간을 맞춰 찜기나 전자렌지에 쪄서 만들지만, 오늘은 평범한 계란찜아닌 이탈리안식으로 오븐없이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프리타타(Frittata)이게 무슨요리인가 궁금하실수도 있는데요, 계란물에 채소, 육류, 치즈, 파스타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 요리로, 서양 계란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한테 받아 온 시금치가 많아, 요즘 신나게 먹고 있는데요, 오늘 만들 시금치 프리타타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건강에도 좋으며 브런치요리도 딱 좋은 요리랍니다. 📢 준비재료 달걀, 시금치, 양파, 파, 올리브, 냉동새우, 간마늘 소금, 후추, 가쓰오가루, 맛술 시금치 프리타타에 들어갈 재료 달걀, 냉동 새우, 양파다진거, 시금치..
Made by me/하루한끼
2020. 9. 4.
속 재료 매운 땡초 장아찌와, 매운멸치 넣고 만든 계란지단말이밥
코로나로 인해 집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요리 욕심이 생겨 이것저것 만들게 되는 요즘~ 집에 있는 반찬으로 맛있는 밥을 만들어 먹고 싶어 고민하다 만들어 볼 계란지단말이밥. 고추 장아찌와 멸치 볶음은 집에서 흔히 반찬으로 많이 먹기도 하는 찬인데, 이 두 반찬을 섞어 매콤한 맛이 나는 한입 쏙~ 들어오는 계란지단말이 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 땡고추 or 고추장아찌 둘 중 암거나.... 매운 멸치 볶음 (집 반찬) 달걀 , 김발 매운맛 추가 - 매운 고춧가루, 매실소스 밥 양념 - 후리가께 ( 만약 없으면 소금, 후추, 김가루, 참깨, 참기름) 꼬마김밥 틀 엄마 집에서 잔뜩 따온 땡고추들 모아 소금에 절여 만든 고추장아찌 고추 장아치 꺼내서 잘게 다져 다진 양념을 만들어 주었..
Made by me/하루한끼
2017. 12. 8.
두꺼운 계란말이 쉽게 만드는 법
어렸을 적 특별한 날 아니면 구경하기 힘든 반찬 이엇는데 요새는 너무 흔하디 흔한~ 얼마전까진 계란 파동으로 인해 계란가격이 금값 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 달걀 가격이 다시 내려갔습니다. 무척이나 추위가 매서운 오늘 방구석에 앉아 밥과 함께 뭐 먹을까 고민하다 생각해 낸 계란말이~ 매일 달걀 후라이만 먹다 두터운 식감의 계란말이 도전해보았습니다. 📢 준비물 달걀6개 (생각보다 알이 작았어요) , 햄 달걀물을 풀어 준 다음 간은 허브맛 솔트(기업제품)를 넣어 볼까 합니다. 고기 요리용 제품으로 나온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구워 먹을때만 이용하다보니 나름 비싼 소금인데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떨어지긴합니다. 소금에 허브향이 들어가다보니 계란 특유 비린내를 잡아줘서 계란말이, 계란찜 요리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