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0. 11.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도시락 (feat 참치김밥, 베이컨김밥)
지난주까진 날씨가 엄청 좋아 앞으로 매일 산으로 다녀야겠다 다짐했건만, 엊그제 연휴 내 비 구경,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겨울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다행인 게, 지난주 날씨 좋을 때 공원으로 나들이 소풍 다녀왔어요. 소풍, 나들이 가게 되면 도시락이 빠질 수 없는데요, 공원 내 매점이 있지만, 라면 및 인스턴트식품만 먹어야 돼서,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소풍 도시락으로 참치김밥, 베이컨 김밥 만들어 봤습니다. 📢 준비재료 참치, 베이컨, 단무지, 오이, 오양맛살, 깻잎, 밥 양념 - 참기름, 통깨, 맛소금 참치 김밥을 만들기 위한 메인 재료 참치캔 하나를 준비합니다. 김밥 속재료 들어 갈 참치는 기름기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참치 특유 기름 맛 제거를 위해 참치를 체망에 눌러 기..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2. 13.
꼬들꼬들 오이지 듬뿍 넣어 만든 오이지 김밥
꼬들꼬들 식감으로 여름철이면 밑반찬으로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오이지,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 두면 4계절 먹을 수 있고, 입 맛 없을 때 오이지 썰어 무쳐서 밥과 함께 먹으면 맛난 소금에 절인 엄마표 오이지 다들 가지고 계실거예요~ 요즘 김장 김치 먹고 뭐하다 보니 김치냉장고 한편에 있는 남아 있는 오이지를 넣어 맛있는 오이지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오이지, 달걀, 당근, 스팸, 김밥용 김, 단무지 김밥에 넣을 오이지무침을 만들기 위하여 담궈 두었던 엄마표 오이지를 준비 (개인적으로 식초+설탕 들어가 만든 오이지보단, 소금으로만 만든 오이지가 괜찮듯합니다.) 오이지 짠맛을 없애기 위하여 얇게 썰어준 뒤 찬물에 10-20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오이지 얇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