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3. 6. 12.
동남아 현지 맛 제대로 재현한 버터 마늘볶음밥 만들기
요즘 점점 날씨도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입맛도 살짝 없어지고, 만들기도 귀찮아 제 포스팅이 점점 뜸해지고 있는데요, 티브이 보다 보니 모 연예인이 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마늘볶음밥 레시피를 유심히 봤는데 저 정도는 그냥 쉽게 만들 수 있다 생각하여 막상 만들어 보니 식당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마늘만 많이 넣고 조리한다 하여 식당 가서 먹는 맛이 절대 안 나오거든요~ 마침 필리핀에서 식당하고 있는 친구가 현재 최근 한국에 들어와서 병원 투어 중인데, 오래간만에 만나 이야기하면서 레시피 살짝 훔쳐 왔습니다.ㅋ 📢 준비재료물 밥 짓기 - 안남미 쌀 재료 - 마늘, 버터, 갈릭파우더, 맛소금 한국쌀처럼 찰기가 없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호를 덜한 편인데, 동남아 스타일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30.
건강해지는 느낌 날것 같은 부추마늘 볶음밥
엊저녁 보던 일이 조금 끝나, 추운 바람을 끼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점심 먹은 것도 부실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더 허기가 집니다.밥은 먹어야겠고,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마늘 볶음밥으로 결정합니다.냉장고에서 열어보니 부추, 부추는 살때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 어지간히 먹어도 티가 안 납니다. 나름 몸 생각한다고 마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려고 준비하면서 부추도 한번 넣어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다진마늘, 부추, 당근, 버섯 , 기름 , 밥 달걀 두부간장 or 굴소스 부추마늘 볶음밥에 들어갈 부추, 당근, 버섯, 냉동 다진 마늘 등을 준비합니다. 꽃맛살은 넣을려고 준비했다가, 제가 그냥 다 먹어 버렸습니다. 야채를 원래는 그냥 다져주는 게 좋지만, 귀찮아서 기기를 이용합니다.집에 분쇄기, 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