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레시피
Made by me/하루한끼
2022. 9. 5.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소시지 볶음밥
어릴 적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 소시지, 이거 먹고 자란분들은 분홍 소시지와 달걀 반찬이 옛날에는 최고의 반찬이었죠!! 도시락 반찬의 최고봉으로 불리었던 분홍 소시지 어릴 적에 못 먹어 한 맺힌 건 아니지만, 가끔은 이맛이 생각나서 사다 먹게 되는데, 양이 많다 보니 한 끼 때우고 나면 꼭 남게 됩니다. 남은 소시지로 밥반찬, 도시락 반찬 아닌 분홍 소시지 볶음밥으로 볶아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분홍 소시지, 파, 달걀, 양배추, 냉동 완두콩, 맛간장, 찬밥 점심때 찌개 먹으러 가는 곳에 나오면 참으로 반가운 분홍 소시지, 부쳐 먹고 남은 분홍 소시지의 빠른 소진과 볶음밥에 넣기 위하여 깍둑썰기 작은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깍둑썰기로 자른 작은 분홍 소시지와, 냉동 완두콩을 준비합니다. 볶음밥 맛의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2. 24.
냉장고 속 재료 털어 만든 모듬볶음밥
추운 날씨가 점점 사그라지고 봄이 오고 있는지 점점 날씨가 따뜻해집니다. 집 냉장고 속 정리 한번 들어가면서 열심히 일했겠다, 배도 고프니, 우리 집 냉장고 속 재료 털어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볶음밥은 쌀밥에 본인이 원하는 취향의 재료를 넣고 기름에 볶기만 하면 되니, 요린이들도 아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준비재료 파, 마늘, 양배추, 냉동 mix 야채(당근, 완두콩, 등등), 오양맛살, 햄, 양송이버섯, 소금, 후추, 그라나파다노 치즈 , 굴소스 냉장고 털어 나온 양배추도 잘게 잘라주고, 냉동야채 mix 도 꺼내고 양송이버섯과, 오양맛살도 잘라줍니다. 산적 만들고 남은 남은 대왕 햄 잘라주고 요새 무척이나 비싼 파도 잘라서 볶음밥에 들어갈 모든 들어갈 재료 등을 준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30.
건강해지는 느낌 날것 같은 부추마늘 볶음밥
엊저녁 보던 일이 조금 끝나, 추운 바람을 끼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점심 먹은 것도 부실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더 허기가 집니다.밥은 먹어야겠고,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마늘 볶음밥으로 결정합니다.냉장고에서 열어보니 부추, 부추는 살때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 어지간히 먹어도 티가 안 납니다. 나름 몸 생각한다고 마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려고 준비하면서 부추도 한번 넣어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다진마늘, 부추, 당근, 버섯 , 기름 , 밥 달걀 두부간장 or 굴소스 부추마늘 볶음밥에 들어갈 부추, 당근, 버섯, 냉동 다진 마늘 등을 준비합니다. 꽃맛살은 넣을려고 준비했다가, 제가 그냥 다 먹어 버렸습니다. 야채를 원래는 그냥 다져주는 게 좋지만, 귀찮아서 기기를 이용합니다.집에 분쇄기, 아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5.
총각김치로 만드는 달랑무 볶음밥
짜파게티 라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우리의 총각김치님~ 라면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소화가 잘 돼서 더욱 좋지요. 무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시죠??? 총각김치 알타리무는 일반 무에 비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볶음밥을 만들 경우 깍두기와는 다르게 씹히는 식감이 더더욱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김치통 한가득 담아 주셔서 라면과 함께 한동안 실컷 먹다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총각김치, 파, 마늘, 프랑크 햄, 고춧가루, 굴소스, 참기름, 식용유, 설탕 총각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주물프라이팬입니다. 예열을 시킨 뒤 기름을 두른 후 파와 마늘을 넣고 기름을 내 준 뒤 잘게 자른 총각김치를 넣습니다. 프라이팬에 설탕과 김치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