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오리주물럭맛집
Tasty House
2019. 5. 15.
하우스안에서 즐기는 오리 주물럭 맛집 계수 오리마을
봄보신 시즌이 돌아오고 있어요. 지금 5월중순인데, 낮에는 초여름 날씨의 더위가 아주 우리를 후덥지근하게 만들어주네요. 5월 날씨가 이런데 7-8월 가면 어찌 될런지.... 제가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를 못 견디는 성질이라 살짝 걱정이 됩니다. 더위를 핑계 삼아 365일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원기 보충을 핑계 삼아 오리주물럭집 갈 채비 합니다. 이곳은 제가 어렸을적부터 찾았던 집으로 그 옛날엔 논 사이를 질러 댕겨서 찾아 갔는데 예전에 비하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다시 찾아가려니 헤깔립니다 ㅎㅎ 옛날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핫하며. 특히 날씨좋은 주말은 말도 못합니다. tv에도 방영된 집으로 보통 tv 맛집으로 나온곳은 보는것과 다르게 가보면 별로인곳이 많지만 이곳은 제가 오래전부터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