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안주

Made by me/하루한끼
2023. 4. 11.
트러플오일 넣어 만든 고급진 짜장면 요리 깊고 고소한 트러플짜장라면
국민 간식 짜장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면 요리 중 하나인데요, 배달음식이나, 식당가서 자주 먹지는 못하다 보니, 마트에서 파는 짜장라면을 주로 사다 먹는데, 봉지에 적힌 레시피대로 끓여 먹어도 맛나지만, 한때 짜파구리 레시피처럼 변형하여 먹는 조리법이 유행하기도 했었지요. 짜파구리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 외 다른 변형 레시피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요 예전에 나혼산에 출연했던 마마무 화사가 만들어서 인기몰이 했던 고급진 맛과 향을 자랑하는 트러플 짜장라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트러플 짜장라면을 만들기 위한 준비 재료는... ✅시중 판매되는 짜장라면 한봉지, ✅트러플 오일 ✅달걀노른자 ✅ 그라나파다노치즈 트러플 짜장라면으로 사용 할 오뚜기 짜슐랭 라면입니다. (내돈내산, 광고홍보❌) 짜파게..

Made by me/하루한끼
2023. 2. 15.
조림용 알감자로 만든 SNS 핫요리 으깬 감자 구이
조림용으로 사놨던 일반 감자에 비해 작은 알감자 반찬으로 조금 만들고 나면 사실 남게 되는데, sns보다 발견한 감자요리 납작하게 눌러 만든 감자를 그린소스나, 요거트 소스 레시피가 해외에서 인기 조리법이라고 하네요. 해외에는 보통 큰 감자를 이용하여 만들었지만, 먹기 좋은 사이즈 알감자를 이용하여 으깬 감자구이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알감자, 갈릭소금, 올리브오일 미니미한 사이즈 알감자를 준비합니다. 감자 껍질은 벗겨 내지 말고 감자 느낌이 나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낸 후 렌지 전용 용기에 넣고 랩을 씌운 후 랩에 공기구멍 2개정도 뚫어줍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간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나온 감자는 엄청 뜨거우므로 화상 입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랩을 벗겨줍니다. ..

Made by me/하루한끼
2023. 1. 31.
예쁜 모양 비엔나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기
추억의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많았던 소세지 야채볶음 그중 케찹으로 볶아낸 맛은 어렸을 적 정말 저에게는 신세계 맛❗❗❗ 가끔은 그 맛이 무척 생각나기도 합니다. 워낙 방법이 간단하여 아이들 간식이나, 반찬으로 빠른 시간 내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케첩 양념 아닌 간장 양념으로 볶아낸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비엔나 소세지, 양파, 파프리카, 대파, 마늘, 쯔유, 갈릭 시즈닝 소세지 야채볶음에 들어갈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준비한 마늘도 얇게 슬라이스로 잘라 준비합니다. 소세지야채볶음 먹으면서 채소 섭취 및 눈을 즐겁게 해 줄 파프리카도 색상대로 준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비엔나 소세지와 함께 볶아 줄 야채들은 따로 한 곳에 모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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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2.
10분안에 만드는 맥주안주 크래말이 만드는법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오늘이 지나면 주말 이틀을 푹 쉴 수 있기 때문에, 설레는 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회식이 있거나,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면서 신나는 불금을 보냈지만, 이제는 그러한 일상이 무척 그리운 때입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퇴근 후 평범한 일상 생활이 위협으로 다가오니, 점차 할 일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혼술하는 날이 참으로 많아졌는데요, 혼술 하면서 안주 배달해서 사 먹는 돈도 만만치 않게 지출되다 보니 맛도 좋고 심플한 안주를 찾게 됩니다. 퇴근 후 집에서 맥주나 와인 한잔 곁들이기 좋은 중독성 맛의 저예산으로 만드는 손색없는 심플 안주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 준비재료 크래미, 베이컨, 그라노파다노치즈 샐러드나 그냥 먹어도 맛난 크래미입니다. 마트에서 천 원대로 사 온 제..

Made by me/하루한끼
2021. 3. 31.
양송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퇴근 후 집에 돌아와, 기름진 것에다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여, 술안주로 양송이 오일 파스타 만들었어요. 오일 파스타는 많은 재료로 필요치 않기에, 가끔 기름 맛이 생각날 적에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제가 자주 해먹는 파스타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흔히 먹는 일반 파스타면이 아닌, 파스타 종류 중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을 가지고만 만들었어요. 일반 파스타면으로 만들면 왠지 빨리 후루룩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술 안주로 놓고 드실 땐 집어 먹기 편한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가 좋답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준비재료 파스타-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 올리브오일, 양송이버섯, 마늘 다진 거, 파, 이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