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재료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1. 20.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우동 한그릇
비 한번 쌔게 오더니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졌어요. 날씨도 쌀쌀하니 뜨끈뜨끈 한 국물이 생각나서 손쉽게 집에서 가락국수 한 그릇 만들어 봤어요. 저처럼 만드시면 금방 후다닥 만드실 수 있습니다. 준비재료 면 : 사누끼 우동국수 육수 : 가쓰오 간장, 가쓰오 다시 육수내기 야채 양파, 고추, 표고버섯 말린 거, 멸치, 무 , 다시마, 가락국수 고명 : 유부, 가마보코어묵(찐어묵), 쑥갓, 고추, 우동 후레이크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모조리 꺼내와 가락국수 육수 만들기 전 야채를 끓는 물에 넣고 삶아줍니다. 가쓰오 간장, 가쓰오 다시 사용하면 야채 육수 과정 생략하고 그냥 만드셔도 됩니다. 조미료가 맛을 결정해주니깐요 ㅎㅎ 육수가 팔팔 끓을 때, 가쓰오 간장과 가쓰오 다시를 넣어줍니다. 가쓰오 다시가 없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