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1. 3. 31.
양송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퇴근 후 집에 돌아와, 기름진 것에다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여, 술안주로 양송이 오일 파스타 만들었어요. 오일 파스타는 많은 재료로 필요치 않기에, 가끔 기름 맛이 생각날 적에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제가 자주 해먹는 파스타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 흔히 먹는 일반 파스타면이 아닌, 파스타 종류 중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을 가지고만 만들었어요. 일반 파스타면으로 만들면 왠지 빨리 후루룩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술 안주로 놓고 드실 땐 집어 먹기 편한 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가 좋답니다.(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준비재료 파스타-파르팔레(farfalle), 푸실리(fusilli) 올리브오일, 양송이버섯, 마늘 다진 거, 파, 이금기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0.
바지락 가득 넣어 만든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마트 가서 수산물 코너 기웃거리다 집어온 신선해 보이는 자연산 남해안 왕 바지락입니다. 바지락을 무척이나 좋아라 하지만, 작은 바지락은 뭔가 먹으면서도 양이 작아 그런지 부족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큰 바지락은 작은바지락에 비해서 사이즈부터 다르니 식감이 다를꺼 같은데요, 바지락 살 실컷 맛보면서 파스타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남해안 왕 바지락, 소금 , 마늘 (다진 거, 깐 마늘 ), 올리브 오일, 치킨스톡, 후추, 까나리 액젓, 페퍼론치노, 맛술 스파게티 면 홈플에서 사온 왕바지락입니다, 4계절 내내 맛볼수 있는것이 아니라 딱 요맘때만 큰 바지락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봉투 착시효과 때문에 바지락이 큰게 아닌가 잠깐 살짝 의심을 했습니다. 깐 메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