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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샐러드 채소 듬뿍 넣어 만든 샐러드 크래미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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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만들어 먹기 위해
채소들 적채, 파프리카(청/노란), 당근, 양파, 당근, 깻잎, 크래미, 재료 준비하여
다듬고 라이스페이퍼에다 올려 원 없이 월남쌈 만들어 먹었는데요.

 



먹고 난 후에는 꼭 자투리 야채가 역시나 남습니다.
이 야채들 모두 처리해야 되는데요,  크래미 추가로 넣어 아삭하고
건강한 샐러드 크래미 김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청/노랑 파프리카, 깻잎, 적채, 오이, 적채
김, 크래미
김밥 밥 양념 - 참기름, 맛소금, 깨

 

 

 


냉장고 속 털기 딱 좋은 야채로 만드는, 샐러드 김밥
예쁜 색감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아삭아삭 식감에 생으로 먹어도 맛난데요,
김밥 속에 넣어줘야 하므로 잘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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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적채도 얇게 채를 썰어줍니다.

 

 

 


크래미는 얇게 찢어 준비하고,
이미 간 되어 있는 크래미는 마요네즈 등을 따로 첨가하지 않습니다.

 

 

 

 


강황 넣고 지은 색깔이 예쁘게 나온 밥 뜨거운 김을 조금 식혀 준 후

깨소금과, 참기름, 맛소금을 넣어 밥에 간을 합니다.

 

 

 

 


야채를 두툼히 올려 말아줘야 하기에 김발을 준비한 뒤 김을 깔고
밥은 최대한 얇게 펴서 깔아줍니다.

 

 

 

 

 


준비한 야채와 크래미는 듬뿍 올려줍니다.
야채 양을 많이 올리게 되면 김밥 사이즈가 커진다는 것을 감안하고 올려줘야 합니다.
김밥 말기 신공을 발휘하여 꾹꾹 눌러 김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각종 재료를 듬뿍 넣고 말아 주니 초밥집이나, 이자카야에서 맛볼 수 있는
큰 사이즈의 후토마키 김밥이 탄생되었습니다.
다만 회가 빠졌습니다

 

 

 

 

 

말아 놓은 김밥 썰어 놓으니 색감이 무척 이뻐서, 먹지 않아도
그냥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 납니다.

 

 

 

 

 

일반 김밥보다 사이즈가 무척 크다 보니, 입을 크게 벌려 먹어야 됩니다.
(턱관절 있는 분들은 주의)

 

 

 

 

사각사각 야채 씹히는 느낌도 나고, 불 사용 전혀 없는 김밥이라 먹으면서도
마음이 힐링 되면서 괜스레 건강해지는 느낌의 샐러드 크래미 김밥입니다.

 

 

 


건강한 맛의 색다른 김밥을 만들어 드시고 싶다면
샐러드 크래미 김밥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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