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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없던 입맛 돌아오게 만드는 달래장 양념 및 콩나물버섯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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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걸리거나, 오미크론 홍역을 치른 분들 완치 판정받은 이후 

다들 주변에서 음식을 먹어도 무슨맛인지 모르겠다고 입맛이 없다고 하소연하더라고요~

자극이 강한 배달점 음식도 안 당기고....

그럴 때 입맛 확 돌아오게 만드는 맛있는 밥을 찾고 있다면, 

콩나물 버섯밥 어떠실까요? 여기에  향긋한 달래장을 만들어 비벼 드시면

없던 입맛이 돌아오게 만드는 매직이 펼쳐집니다~  

 

📢 준비재료

콩나물,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양념장 - 진간장, 물, 고춧가루, 깨소금, 설탕, 들기름, 마늘, 달래

 

 

 

누룽지를 맛보고 싶으면 냄비밥, 주물솥으로 밥을 지으면 되지만, 

간편하게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밥을 지으려고 합니다.

콩나물 버섯을 넣고 짓게 되면 수분이 나오므로,

쌀은 씻어 준 뒤 물은 평소보다 작게 잡아줍니다.

 

 

 

 

 흐르는 물에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버섯은 표고버섯, 송화 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어떤 버섯이라도 상관없는데요, 

 만가닥 버섯 및 표고버섯을 준비합니다.

만가닥버섯은 밑동만 잘라준 뒤, 찢어줍니다.

 

 

 

 

 냉동실에 보관해둔 표고버섯은 

자연해동으로 상온에 놔둔 뒤 준비합니다.

 

 

 

 

잘 씻은 콩나물은 빈틈없이 밥솥에다 채워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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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닥버섯과 표고버섯도 아낌없이 팍팍 채워 넣습니다. 

내용을 채워 넣은 밥솥은 취사 준비를 합니다.

 

 

 

 

요즘 마트 나가면 눈에 많이 보이는 달래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달래 양념장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달래장 양념은 

진간장, 물, 고춧가루, 깨소금, 설탕, 들기름, 마늘, 달래를 넣고 잘 섞어준 뒤

 

 

달래장

 

 

들기름 향 뿜뿜나는 달달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콩나물버섯밥과 달래장

 

급속 취사로 완성된 콩나물 버섯밥은

버섯과, 콩나물, 밥이 고루 잘 섞이도록 해줍니다.

 

 

 

 

밥 위에 골고루 올려진 콩나물과 버섯, 

여기에 처음에 만들어줬던 달래장을 곁들여 먹을 준비만 하면 됩니다.

 

 

콩나물버섯밥
콩나물버섯밥과 달래장

 

콩나물버섯밥과 달래장

 

 

 양념장으로 만든 달래장 골고루 뿌려줍니다. 

 

 

콩나물버섯밥과 달래장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도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콩나물 버섯밥,

먹다 보니, 입맛이 돌아오게 만듭니다.

 

입맛은 없고, 맛있는 밥이 간절하게 생각난다면

소화 잘 되는 영양밥

콩나물 버섯밥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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