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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밥 두공기 비우게 하는 햄요리 햄 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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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받은  스팸 선물세트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실 텐데요, 
반찬 하기 귀찮을 때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환장할 맛이죠 
그런 스팸과  프랑크햄과 함께 넣어 만든 음식을 마음 놓고 먹다 보면 1-2 공기는 그냥 순삭 하게 만들어서
과식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먹어야 하는 밥짝궁 메뉴이자
입맛을 절로 훔치게 만드는 햄으로 만든 두루치기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스팸한통,  바질 프랑크 소세지,  닭가슴살 프랑크소시지, 양파, 두부, 파, 감자, 버섯
두루치기 양념 - 진간장2 , 고춧가루, 마늘, 설탕, 게간장 2, 까나리액젓 2, 미림 
 
 

 
 
두루치기 맛을 결정 지을 양념장을 만들어줘야 하는데요, 
진간장2 , 고춧가루 4 , 마늘, 설탕, 게간장 2, 까나리액젓 2, 미림 2 비율로 
그릇에 넣어 잘 섞어 준 후 양념 불리는 작업을 해줍니다. 
 
 

 
 
두루치기에 들어 갈 햄은 3종류로 준비했는데요, 
스팸과, 바질 프랑크 소시지 x2,  닭가슴살 프랑크 소시지 x2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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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아줄 양파와, 감자는 얇게 썰어주고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사진에 보이지는 않으나 버섯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전골냄비 바닥에 양파와 감자를 깔아 준 후
 그 위에 스팸과 그 외에 햄 + 두부 등을 보기 좋게 나열합니다.
 

 
 
재료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양파와 감자가 익도록 끓여 줍니다. 
햄으로도  간이 쌔서 육수보다는 물 이용 추천
 

 
 
처음에 만들었던 두루치기 양념장을 한 스푼 크게 넣어 주세요.
양념장은 간을 보면서 넣으면 됩니다.
 
 

 
 
양념장을 넣어 풀어준 후 간을 보며 좀 짜다 싶으면 물 조금 넣어주면 되고 
그대로 보글보글 끓여주면 됩니다.
 
 

 
 
국물이 졸여진다 싶으면 그때 파 썰어 둔 거 올리고 조금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만들기 정말 쉽지 않나요??
 
 

 
 
부대찌개 국물 없는 버전이자, 햄 폭탄 밥도둑 햄 두루치기 완성입니다.
 
 

 
 
햄 이름값 제대로 하는, 설명이 필요 없는 맛입니다.
 
 

 
 
따끈한 밥 위에 햄과, 두부 올려 입으로 가져가면 
숟가락까지 삼킬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꿀맛 조합입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반찬 하기 귀찮은 날, 집에서 초간단으로 순식간에 만들어
폭식하다고 싶다면 햄 두루치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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