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Review
2021. 1. 28.
스타벅스 메리케이트 텀블러 355ml
얼마 전 생일이라고 지인 동생이 날려준 카카오 기프티콘, 스타벅스 텀블러를 겟할 수 기프티콘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단독상품으로 온라인에서만 파는 상품으로 동생한테 감사의 말을 카톡으로 이모티콘을 날려준 후 바로 신청에 돌입했습니다. 카카오 선물 box 들어가서 수령 신청을 합니다. 개인정보 입력 후 신청 완료 버튼 누르면 끝. 3일 후 날아온 스타벅스 box 개봉하니 저렇게 예쁘게 담아져 온 텀블러 꾸러미입니다. 스타벅스 제품은 겉포장부터 고급져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 받는 사람 입장에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텀블러 제품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뽁뽁이가 단단히 감겨 있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니, 흰색 텀블러에 블루톤의 고무가 덧대져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가격은 32천원 하단 부 고무 쪽을 벗겨..
잡학다식/IT통신모바일금융
2021. 1. 27.
iphone 휴대폰 데이터 아끼고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법
휴대폰에 기능이 참 많기는 하지만, 그 많은 기능을 다 알고 사용하고 계시나요? 본인도 나름 배터리 성능 오래가기, 데이터 조금 절약한다고 기본적인 설정을 해놓고 사용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전혀 모르고 앱 설치하고 쓸데없는 설정을 해줄 경우, 데이터 줄줄 새고, 내 개인정보 기록 그대로 폰에 남고 , 배터리는 계속 돌아가니 성능이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금세 성능 저하 되는 분들 대부분이 핸드폰 화면에 엄청나게 많은 어플 설치하고 무방비 상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폰 데이터 아끼고 배터리 오래 사용하기 위하여, 몰랐던 기능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ITunes 및 App store 팝업 차단 및 비디오 자동재생 비활성화 앱스토어 에서 app 설치하면 평가 알림을 받..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25.
햇감자로 만든 납작이 감자전
감자전이 먹고 싶어 마트에 감자 사러 다녀왔어요. 설이 다가오니 물가가 조금씩 오르는 거 같네요. 내주 먹만 한 거 딱 2개 집었는데, 무게 달으니 2500원이 훌쩍 넘었어요 ㅎㅎ 수량이 많으면 썩혀 버릴 수가 있기에 딱 먹을 만큼만 조리해야 하니, 큰 감자만큼 좋은 게 없지요. 사온 겨울 햇 감자로 저만의 감자채 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준비재료 햇감자 큰 거 1개, 소금, 전분, 기름, 호떡 뒤집개 , 파 양념장 - 간장, 양파, 마늘, 고추, 설탕, 고춧가루 개당 천원이 넘는 본인 주먹만 한 겨울 햇감자입니다. 우선 조리하기 전 물에 씻은 뒤 감자칼을 이용하여 껍데기를 벗겨줍니다. 납 작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감자채를 최대한 얇게 썰어줘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 시모무라 채칼을 이용하여 얇..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23.
반찬가게 비주얼의 돼지고기 장조림 만들기
집에서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드시는 돼지고기 장조림. 저 같은 경우도 고기 기름 튀는 거 싫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잘게 찢지 않고 좀 두껍게 해서 만들어두면 고기 생각날 때 상추쌈에 싸서 밥과 함께 먹고 하는데 그 맛이 정말 꿀맛이죠. 장조림 만들 때 간장 넣고 끓이게 되면 메추리도 그렇고 조리한 직후는 이쁜 색상을 내지만, 식고 나면 참 맛없는 색상으로 변하곤 하는데, 반찬가게 했던 친구의 tip을 얻어 다 먹을때가지 먹음직스런 돼지고기 장조림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준비재료 장조림용 돼지고기 , 월계수, 통후추 양념 진간장, 설탕, 노두유, 미림 꽈리고추, 깐 마늘,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에 넣어줄 꽈리고추는 다듬어 준 뒤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양끝에 찔러서 구멍을 내..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20.
식빵과 프랑크햄소시지로 만드는 에어프라이어 핫도그
난방비 아낀다고 이불속에 사는데, 이불 밖은 너무나 춥습니다. 분명 식사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배고픔이 느껴져서 간식거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과일은 안 당기고,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찾다 눈에 보이는 식빵과 프랑크 햄. 처음에 샌드위치를 생각해보다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핫도그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도전! 준비재료 프랑크 햄, 식빵, 빵가루, 달걀, 소금 핫도그 만들기에 필요한 프랑크 햄과 식빵입니다. 프랑크 햄은 조금 두꺼운 편이라서 다른 부재료는 넣지 않을 예정입니다. 치즈나 다른 걸 넣을 경우 핫도그 부피기 커지기 때문입니다. 얇은 프랑크 햄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치즈를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빵은 촉촉한 식빵으로 준비해서 사용해야 좋습니다. 준비한 촉촉한 빵 옆 테두리를 잘라줍니다. 촉촉한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18.
소주 한잔 그냥 생각나게 만드는 꽃게알탕찌개
요즘 같이 추운 날은 따뜻한 국물 요리가 무척이나 생각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국물 한 숟갈 뜨면 좋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동태찌개 끓이는 것으로 국물 맛 내는 것 감 잡아 찌개 요리에 좀 자신이 붙은 요즈음, 추운 날 알탕에 소주 한잔 하자는 친구의 연락에 거절을 못하고 집에서 한잔 하기로 약속을 잡고 부랴 알탕 찌개 만들기 준비합니다. 준비재료 명란, 명태곤이 , 바지락, 오만둥이, 꽃게 , 소주 무, 쑥갓, 두부, 숙주, 청/홍청양고추, 대파, 두부 찌개양념 - 고춧가루, 된장, 마늘, 미원, 새우젓, 멸치가루, 다시마 처음 시작은 알탕찌게를 생각하고 명란, 명태 곤이, 바지락, 오만둥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찌개에 들어갈 숙주, 쑥갓도 준비하고 대파, 청/홍고추, 무는 먹기 좋..
잡학다식/IT통신모바일금융
2021. 1. 15.
카드사별 포인트 한번에 확인하는 방법
카드사별 카드포인트 부분에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숨은 돈, 카드포인트를 한눈에 확인 후 돌려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카드 사용하게 되면 쌓이는 카드 포인트는 여러종류의 신용카드를 소지 할 경우 카드사별 포인트 금액이 소액일 경우 사용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카드 포인트가 소액일 경우 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카드사에 일일이 연락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본인 인증 및 주민번호를 입력을 통해 간단히 포인트 조회를 하게 되면 카드사별 현재 포인트가 한눈에 확인 되면서 입금 신청을 하게 되면 나의 통장으로 받아 볼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포함한 신용카드 개인회원들만 이용 가능하며, 법인 카드 소지자는 해당이 안됩니다. 홈페이지 이용 시 www.cardpoint.or.kr에 접속 스마트폰 app 이용 ..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13.
겨울철 간식으로 짱 맛있는 팥고구마파이
에어프라이어 사놓고 한 달에 2-3번 돌리던 때가 엊그제인데, 요즘 날씨가 춥다 보니 집콕하면서에어프라이로 활용하는 날이 점점 늘어났어요.그중에서 식빵을 이용한 간식거리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 돈도 굳지만,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맥도널드에 팔던 파이를 다들 알까요?그거 비슷하게 집에 있는 재료 가지고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준비재료 시판용 비비고 통 단팥죽, 식빵, 고구마, 올리브 오일, 매실소스 없으면 잼 밀대, 포크 식빵은 옆 테두리를 잘라 준 뒤 밀대를 이용하여 쫙쫙 눌러 펴주세요. 빵칼을 이용하여 일자로 살짝 스크레치를 내줍니다. 파이 만들 재료에 들어갈 시판용 통단팥죽입니다.단팥죽이긴 하나 죽으로 먹기엔 허전하고, 그 옛날 추억의 아이스크림 비비빅 녹이면 나는 맛이 강합니다. 고구마를 찌거..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12.
밥 반찬의 대명사 어묵! 어묵으로 만든 매운 불어묵 덮밥
오징어, 낙지, 고기 등을 넣고 덮밥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 집콕하는 바람에 장을 안 보러 갔더니, 오징어, 낙지, 고기 등이 전혀 없고 그 흔한 카레도 없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덮밥 만들기 시도 했는데, 어묵을 이용한 덮밥요리랍니다. 거기에 매운맛을 입혀 불 어묵 덮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재료 식감 좋은 부들이 어묵, 양파, 파프리카, 버섯, 양배추, 다진 마늘, 식용유, 파 덮밥 고추장 양념소스 - 고추장, 고춧가루(베트남+청양), 간장, 설탕, 미림, 다진 마늘, 후추 전분가루 집 냉장고 털어 덮밥에 들어갈 재료 등을 준비합니다. 야채는 집에 있는 것으로 활용하시면 되고요, 저 같은 경우 양파, 파프리카(냉동), 버섯, 양배추가 있어서 이걸로 이용했고요 마늘도 준비..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7.
바지락 듬뿍 들어간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라면
새해 들어서 어제부터 폭풍 같은 눈이 내리더니만, 오늘은 한파, 아침에 나가보니 진짜 어마무시한 칼바람이 불어 춥기도 하지만, 손도 내놓고 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날 출근하면서 점심때 뭐 먹을까 잠시 생각하게 되지요? 오늘 같은 날은 당연히 따끈한 국물이 엄청나게 당기지 않으세요? 그래서 있는 재료 라면과 바지락을 이용하여 시원한 바지락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어요. 준비재료 배추, 바지락, 라면, 고추가루, 액젓 , 식용유 국물 맛을 시원하게 해 줄 재료 배추와 바지락을 준비합니다. 배추와 바지락은 많을 수록 좋답니다. 내 돈 주고 산 진라면으로 바지락을 넣고 끓여볼 예정입니다. 매운 라면을 이용하면 얼큰한 맛을 느끼실 수 있으므로 , 본인 취향 라면으로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
Made by me/하루한끼
2021. 1. 4.
한번 맛 보면 손 놓을수 없는 갈치감태 김밥
수면장애, 불면증에 좋은 감태가 한때 편스토랑 오윤아에 의하여 얼마 전까지 감태 김밥으로 유명했던 때가 있었습니다.저두 김만 알았지, 감태는 처음 알았거든요감태가 영양이 아주 풍부한 해조류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불면증에 좋다고 하여저두 구입 해놓고 일반 김밥으로 만들어 먹었으나, 김밥을 감태로 만들 경우 감태 향이 김밥 재료 맛을 다 덮어버려 일반재료(햄, 달걀 등..)말아먹는건 비추합니다. 그래서 보통 구워서 간장을 찍어 먹었는데,동생한테 받아온 냉동갈치를 감태와 함께 조리해 보았습니다. 준비재료 생감태, 밥, 소금, 들기름 냉동 다듬은 갈치, 튀김가루 or 밀가루, 소금 냉동갈치 모습 입니다. 너무 얇은 거 보이시죠? ㅎㅎ자고로 두툼한 맛에 먹어야 하는데, 미리 다듬어져 있는 상태라서 아이들은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