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30.
건강해지는 느낌 날것 같은 부추마늘 볶음밥
엊저녁 보던 일이 조금 끝나, 추운 바람을 끼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점심 먹은 것도 부실하고 겨울이라 그런지 더욱더 허기가 집니다.밥은 먹어야겠고, 뭘 먹을지 생각하다가 마늘 볶음밥으로 결정합니다.냉장고에서 열어보니 부추, 부추는 살때마다 항상 양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 어지간히 먹어도 티가 안 납니다. 나름 몸 생각한다고 마늘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려고 준비하면서 부추도 한번 넣어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다진마늘, 부추, 당근, 버섯 , 기름 , 밥 달걀 두부간장 or 굴소스 부추마늘 볶음밥에 들어갈 부추, 당근, 버섯, 냉동 다진 마늘 등을 준비합니다. 꽃맛살은 넣을려고 준비했다가, 제가 그냥 다 먹어 버렸습니다. 야채를 원래는 그냥 다져주는 게 좋지만, 귀찮아서 기기를 이용합니다.집에 분쇄기, 아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29.
야채호빵의 새로운 변신
일 보고 저녁에 들어가서 냉장고를 뒤져보니 유통기한 이틀 지난 야채 호빵이 보입니다. 요즘 크리스마스, 집안 행사다 해서 밖으로 돌다 보니 기한이 지나버렸네요, 그러나 버리지 않습니다. 이틀밖에 안 지났는데 먹어도 설마 탈 나겠습니까? 밥통에 넣고 쪄 먹는것이 최고 맛있지만, 밥통에 밥도 없고 하니 하나는 기름에 튀겨보고, 하나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보기로 합니다. 준비재료 호빵, 달걀, 빵가루, 기름 유통기한 이틀 지난 호빵 2개를 준비합니다 호빵 겉면에 계란물과 빵가루를 입히기 입하여 계란과 빵가루를 준비합니다. 호빵에 계란물을 잘 입힌 뒤 빵가루를 꾹꾹 눌러 잘 묻혀줍니다. 튀김을 위해 많은 기름을 부을 수 없어서 적당히 부어 살살 튀겨주기 시작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도 똑같은 작업을 거친 남은 호빵을..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28.
2500원짜리 캔꽁치 통조림으로 만든 꽁치 커틀렛
요리에 소질 없거나, 생선 손질이 어려운 분들한테 안성맞춤인 캔 꽁치 장기보관도 가능하여, 마트 세일할 때 저에게는 사재기 물품입니다. 저한테는 고등어 캔보다는 캔 꽁치가 제 취향입니다. 그 차이는 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캔 꽁치를 이용할 경우 보통 찜 , 조림하여 많이 해서 드시는데, 저는 가끔 튀김으로도 해 먹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나름 생선이라고 튀기면 집안에 냄새가 진동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출시 된 뒤로는 에어프라이어로 해 먹는데, 기름 튀거나 냄새가 없어 너무 좋고요~그리고 튀김옷만 간단히 입혀 주면 조리 과정이 너무 간단합니다. 준비재료 마트용 캔 꽁치, 달걀, 빵가루 , 튀김가루 or 밀가루 소스 : 마요네즈, 피클, 머스타드 마트에서 세일할 때 사온 2500원짜리 캔 꽁치입니다. 옆에..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24.
다양한 토핑 올려 골라먹는 모듬 유부초밥 만들기
오늘은 이브날인데요, 다들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요?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않아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따 가족들과 소소하게 지낼 생각으로 뭐 만들어 먹을까 고민중인데요, 점심 한끼 때울라고 유부초밥을 만들었어요. 시판용 유부초밥을 사서 만들면, 손도 많이 안 가고 금방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급할 때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제품이지요. 밥만 있으면 되니 냉장고 털어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 준비재료 시판용 유부초밥, 생고추냉이 (취향에 따라) 토핑- 소불고기, 크래미샐러드 (크래미 + 피클 + 피자 딥핑 소스) 계란지단 새싹 야채 냉동 아보카도 냉장고 털어 나온 냉동 아보카도, 소불고기, 크래미, 달걀, 새싹 야채들입니다. 크게 작업..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22.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불고기 토르티야(또띠아)
집에서 간단히 브런치 메뉴, 아침대용,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토르티야(또띠아) 롤을 만들어 봤어요. 만들어 놓고 나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토핑은 집에 있는 야채, 치킨, 닭가슴살, 불고기 등을 활용하여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냉장고 털어 먹기 할 때 좋습니다. 토르티야(또띠아)를 이용하여 피자, 롤, 샌드위치 등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 무척이나 다양한데요, 오늘 저는 롤로 만들어 볼께요. 준비재료 토르티야(또띠아)(6인치), 타바스코 소스 , 유산지 or 랩 , 마요네즈 토르티야 롤 토핑 - 야채(적채, 파프리카, 양상추, 양파), 소불고기, 치즈 토르티야(또띠아)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합니다. 샐러드 야채 마트에서 통으로 사서 남아 돌 경우 활용하기 딱 좋고요, 적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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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1.
집에서 즐기는 치킨스테이크 커리
코로나로 인해 요즘 나가서 외식하기도 힘든 시기이죠~ 확진자가 너무 많아보니 나가기가 너무 두려워서 보고 싶은 친구들도 자주 못 보게 되네요. 주말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외부에서 만날 까 하다가 그냥 집으로 오라고 한 뒤, 배달음식이냐, 홈메이드냐 갈등을 하다가 우선 밥은 만들어 먹는 걸로 하고 솜씨를 부려 보기로 합니다. 준비재료 스테이크 - 닭가슴살(냉동) , 올리브오일, 시즈닝 가루 (없으면 소금, 후추) 카레 - 각종 야채 (양파, 당근, 그린빈... 등 ), 카레가루 , 버터 , 물 제일 먼저 치킨스테이크를 만들기 전 카레 만드는 작업을 먼저 시작합니다. 닭 요리를(스테이크) 먼저 하게 되면 식은 스테이크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양파를 잘게 썰어준 뒤 치즈를 예열 된 프라이팬에 넣고 달달..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8.
두부스팸 스테이크 만들기
집에 명절 때 받은 스팸 다들 가지고 계시죠? 예전에는 스팸 들여놓기 무섭게 먹어 치우곤 했지만, 이젠 입맛이 달라진 건지 자주 안 먹게 되다 보니 많이 남아있는 스팸을 가지고 두부를 활용하여 두툼한 스테이크로 만들어 봤어요.두부만 넣고 만들기에는 너무 건강식이라, 고기나 뭔 이런 종류를 넣어줘야지만, 맛이 나더라구요.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 이름 하여 두부스팸스테이크 준비재료 두부, 스팸, 계란, 빵가루, 소금, 후추, 갈릭 분말(없으면 생략 가능), 양파, 파, 데미 그라소 소스 만들기 - 양파, 버터, 우스타 소스, 물, 케첩, 설탕 , 전분 스팸을 이용하기 전 선처리 과정으로 데치기입니다.가공식품이라 아질산나트륨 등 같은 식품 첨가물 등이 들어갔기 때문에 팔팔 끓일 경우 녹아 없어지기 때..
잡학다식/IT통신모바일금융
2020. 12. 16.
금융사 계좌정보 및 카드 대출정보를 한번에 조회하는 방법
각 은행 홈페이지 들어가면 흩어져 있는 타 은행 계좌 등록할 경우 응모 시 사은품 준다는 광고 문구 많이 보신적 있으시죠? 오픈뱅킹이라고 하죠. 한곳에서 모든 걸 관리하면 정말 좋겠지만, 타 은행에서 내 자산이 얼마인지 파악하려고 하는 거 같고, 찜찜해서 아직 전 미 사용중입니다. 은행 통장, 카드 , 대출, 보험 등 이곳저곳 가입하다 보면 한 곳만 거래하는 곳이 아니다 보니 그거 일일이 기억하는것도 일이지만, 로그인해서 확인 것도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모든걸 한눈에 확인 가능한 계좌정보 통합 관리서비스가 있습니다. http://fine.fss.or.kr/main/index.jsp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금융소비자가 금융거래과정에서 필요하거나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를 망라하여 제공, 금융감독원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5.
총각김치로 만드는 달랑무 볶음밥
짜파게티 라면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우리의 총각김치님~ 라면과 같이 먹으면 맛도 좋지만, 소화가 잘 돼서 더욱 좋지요. 무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잘 알고 계시죠??? 총각김치 알타리무는 일반 무에 비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볶음밥을 만들 경우 깍두기와는 다르게 씹히는 식감이 더더욱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김치통 한가득 담아 주셔서 라면과 함께 한동안 실컷 먹다가 볶음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준비재료 총각김치, 파, 마늘, 프랑크 햄, 고춧가루, 굴소스, 참기름, 식용유, 설탕 총각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주물프라이팬입니다. 예열을 시킨 뒤 기름을 두른 후 파와 마늘을 넣고 기름을 내 준 뒤 잘게 자른 총각김치를 넣습니다. 프라이팬에 설탕과 김치 국물..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4.
두부로 만드는 단백질 한끼 두부밥
두부 킬러인 저는 두부를 진짜 잘 사다 먹는데요, 시장에서 파는 두부를 자주 이용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두부보단 훨씬 고소해서 잘 사다 먹는데요, 막 바로 나온 따끈한 두부는 간장 찍어 먹음 정말 맛나죠 그러나, 좀 크기가 있다 보니 한꺼번에 다 먹질 못하니 이리저리 잘 돌려서 먹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영양만점 두부밥을 만들었는데요, (사실 냉장고가 텅텅 비고 두부만 달랑 있어요 ) 많은 재료도 필요 없고 두부와 간장 양념만 있으면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재료 두부, 밥 양념 - 진간장, 설탕, 고추가루, 양파 잘게 다진 거, 마늘, 매실즙, 깨소금, 참기름 두부밥 만들 때는 물기 없는 단단한 두부로 만드는게 가장 좋습니다. 명절 때 흔히 사용하는 두부인데, 그 두부는 명절 직전에다 팔지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10.
바지락 가득 넣어 만든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마트 가서 수산물 코너 기웃거리다 집어온 신선해 보이는 자연산 남해안 왕 바지락입니다. 바지락을 무척이나 좋아라 하지만, 작은 바지락은 뭔가 먹으면서도 양이 작아 그런지 부족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큰 바지락은 작은바지락에 비해서 사이즈부터 다르니 식감이 다를꺼 같은데요, 바지락 살 실컷 맛보면서 파스타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남해안 왕 바지락, 소금 , 마늘 (다진 거, 깐 마늘 ), 올리브 오일, 치킨스톡, 후추, 까나리 액젓, 페퍼론치노, 맛술 스파게티 면 홈플에서 사온 왕바지락입니다, 4계절 내내 맛볼수 있는것이 아니라 딱 요맘때만 큰 바지락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봉투 착시효과 때문에 바지락이 큰게 아닌가 잠깐 살짝 의심을 했습니다. 깐 메추리..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9.
와플팬 굽기 실패하고 전기밥솥으로 회생시킨 브라우니
주말 커피 한잔 놓고 먹을 디저트를 만들어보겠다고 시작한 홈베이킹. 브라우니랑 도넛을 만들어 보겠다고 편하게 하려고 시중에 파는 믹스 가루 가지고 야심 차게 시작하였으나, 중간의 과정은 말도 못했지요. 와플팬으로 만들어서 폭망 하는 줄 알았으나 결국은 전기밥솥으로 회생시킨 브라우니 만들기 과정입니다. 준비재료 브라우니믹스(노브랜드) , 고구마케익믹스(큐원홈메이드) 우유, 물, 부재료 : 냉동 망고, 냉동 블루베리 마트에서 990원에 사 온 고구마 케이크 믹스입니다, 머그컵에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하기 쉬워 사 왔지만, 와플팬 도넛에 이용해봤습니다. 조리법은 정말 간단하더라고요~ 물 넣고 휘젓으면 끝. 반죽을 준비합니다. 두 번째 노브랜드 브라우니 믹스입니다. 이건 다들 아시죠? 가성비가 좋아 많이 이용..
잡학다식/기타
2020. 12. 8.
이거 왜 그런지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오늘 티스토리 접속하여 로그 기록을 보니 정상적이지 이상한 걸 발견되었어요. 저의 블로그 주소 내용을 다 찍고 들어온 거 같은데, 무슨 현상인지... 버그인가요? 아님 누군가 공격?? 고객센터에 문의는 해 논 상태인데, 이러다 블로그 날아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괜스레 불안해지네요 ㅠㅠ 저와 같은 일 겪은 분들 있으실는지.....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º º º º 고객센타에 문의하여 회신 받은 내용입니다.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7.
향긋한 달래 간장에 비벼먹는 건강식 표고버섯무밥
다들 김장하시고 난 후 무 한통씩은 다 집에 가지고 계시죠? 저두 엄마가 김장하고 난 뒤 가을무 주신 거 있어 무도 처리할 겸 오늘은 건강식으로 해 먹고자 표고버섯 무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표고버섯과 무 넣고 밥솥에 넣고 밥 짓고 양념장만 만들어 슥삭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건강 밥상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표고버섯 말린거, 무, 달래 양념장 - 진간장, 마늘, 고춧가루, 양파 다진 거 , 설탕, 매실즙, 깨소금, 참기름 지난번 표고버섯 사다가 건조기에 말린거를 준비했습니다. 표고버섯 물에 한번 살짝 씻은 뒤 찬물에 불리기 시작합니다. (표고버섯물 절대 버리지 마세요. 밥 짓기 할 때 이용) 무 반통을 잘라 칼로 채를 썰기에는 많은 힘이 들어가기에 무채 강판으로 그냥 쓱쓱 밀어 채를 ..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4.
추억의 학교앞 분식집 맛 짜장 쫄볶이
오늘은 떡볶이가 무척 당겨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하는데, 평소와는 다른 짜장 쫄볶이를 시도해봅니다. 짜장쫄볶이라 하면 그 옛날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 분식집에서 처음 맛을 봤던 메뉴인데요, 지금 보통 분식집에서 일반 쫄볶이는 많이 파는데, 짜장 쫄볶이 파는 곳은 많이 없더라고요.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추억의 맛 한번 재현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밀떡, 쫄면, 어묵, 유부, 물(육수 필요 x), 라면사리 1/2 쫄볶이 양념 - 춘장 1 숟갈, 홈메이드 떡볶이 분말 사이드 메뉴 - 분식집 야끼만두 짜장 쫄볶이에 들어갈 메인 재료 밀떡, 쫄면, 어묵, 유부 등을 준비합니다. 유부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시면 되고, 저 시장에서 파는 밀떡을 사용했습니다. 떡볶이 양념 맛을 기본으로 만들어줄 분말가..
Made by me/하루한끼
2020. 12. 3.
믹스로 만드는 달콤한 팬케이크 만들기
오늘은 모처럼 집에 있는 날인데, 난방비 아낀다고 춥게 지내니, 새벽부터 눈은 떠지고 배가 고파와 지기 시작합니다. 아침부터 밥은 딱히 생각 없고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에서 사 온 팬케이크 믹스가 있어, 팬케이크 만들기 시작해봅니다. 준비재료 노브랜드팬케이크 믹스, 달걀, 우유 토핑 - 냉동 망고, 냉동 블루베리, 생크림, 바나나, 슈가파우더, 스프레이 생크림, 연유 노브랜드 팬케이스 믹스입니다. 1-2인이 한번 만들어 먹기 딱 좋은 양이며, 가격도 천원이 안넘는 아주 착한 제품입니다. 포장을 개봉하자 제품에서 나는 버터향이 너무 좋습니다. 팬케이크 만들 재료에 들어가는 우유와 계란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팬케이크는 믹스 가루로 베이킹할 경우 많은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 좋은 거 같습니다. 계랑 컵에 팬케이크..
Tasty House
2020. 12. 2.
역곡역 주변 중독 간식 맛집 냠냠 다코야키
밀가루 반죽에 잘게 썬 문어와 파를 넣고 구워 가쓰오부시·소스·마요네즈 등을 뿌려서 먹는 요리이다. '타코'는 일본어로 문어라는 뜻이고, '야키'는 구이라는 의미이다. 오코노미야키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오사카[大阪]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타코야키 [takoyaki] (두산백과) 엊저녁 집에 있다 보니 다코야키가 무척 먹고 싶어서 사 먹으러 나갈려면 역전까지 가야 하는데, 진짜 고민을 많이 하다가, 롱 패딩 입고 중무장 한 뒤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 다코야키를 사러 나갔습니다. 역곡 북부역 광장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냠냠 다코야키 포장마차입니다. 줄이 안 보이 길레, 사람 없는 줄 알고 신나서 뛰어내려갔는데, 아니었습니다. 내가 안보이는뒤쪽으로 다코야키를 기다리며 웨이팅 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