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by me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0. 19.
참치캔 활용 맛있는 참치 부침개 만들기
티스토리야~ 대체 언제쯤이면 정상적으로 돌아올꺼뉘??? 😭😭😭😭 빨리 돌아오렴 🙏🙏🙏 집에서 음식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남게 되는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 볶음밥으로 없애 버리는경우도 많지만, 자투리 채소 양이 아주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경우 훅 써먹는 방법, 바로 부침개 만들기입니다. 먹어본 사람만이 제대로 된 맛을 안다쥬(?) 손 대기 시작하면 부담 없는, 믿고 따르는 맛, 참치 부침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참치캔 하나, 부침가루, 옥수수 전분,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 ( 깻잎, 당근, 양배추, 홍고추) 평소 집에서 즉석 떡볶리, 볶음요리 만들어 먹고 남은 적은 양의 냉장고 속 자투리 깻잎, 양배추, 당근, 홍고추를 준비하여 잘게 썰어 줍니다. 야채는 개인 취향 것 준비하..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0. 11.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도시락 (feat 참치김밥, 베이컨김밥)
지난주까진 날씨가 엄청 좋아 앞으로 매일 산으로 다녀야겠다 다짐했건만, 엊그제 연휴 내 비 구경,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겨울이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다행인 게, 지난주 날씨 좋을 때 공원으로 나들이 소풍 다녀왔어요. 소풍, 나들이 가게 되면 도시락이 빠질 수 없는데요, 공원 내 매점이 있지만, 라면 및 인스턴트식품만 먹어야 돼서,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소풍 도시락으로 참치김밥, 베이컨 김밥 만들어 봤습니다. 📢 준비재료 참치, 베이컨, 단무지, 오이, 오양맛살, 깻잎, 밥 양념 - 참기름, 통깨, 맛소금 참치 김밥을 만들기 위한 메인 재료 참치캔 하나를 준비합니다. 김밥 속재료 들어 갈 참치는 기름기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참치 특유 기름 맛 제거를 위해 참치를 체망에 눌러 기..

Made by me/하루한끼
2022. 10. 5.
만두피로 만드는 간편 만두피 미니피자
가끔 이른 밤 맥주 한잔 하면서 안주로 피자가 갑자기 생각날 때, 늦은 시간이라 배달은 안되고, 에어프라이어로 미니피자, 간편 피자로 만들어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기존에는 도우를 또띠야, 식빵을 활용했지만, 그보다 더 저의 입맛에 최적인 피자를 찾았어요. 두꺼운 도우를 싫어하여 씬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바로 만두피를 도우로 활용한 만두피 피자입니다. 📢 준비재료 만두피, 에어프라이어 종이 사각형(다이소) , 케첩 토핑 - 베이컨, 양파, 블랙 올리브, 송이버섯, 모짜렐라치즈, 토마토 피자에 올려 줄 토핑 재료를 준비합니다. 저는 베이컨, 양파, 블랙올리브, 송이버섯 준비했으며, 꼭 이 재료가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모든 재료 활용 가능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음식 할 때 아주 요긴하게 써먹고 있는 다이..

Made by me/하루한끼
2022. 9. 30.
부담 없이 즐기는 후루룩 잔치국수 만들기
2022년 3개월밖에 안 남은 9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날씨도 아침저녁 선선해지면서, 국물 음식이 당기는 계절인데요, 멸치로 육수 내어, 후루룩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 만들어 봤습니다. 📢 준비재료 소면, 달걀, 호박, 당근, 들깨, 쑥갓, 고운 고춧가루 육수 - 멸치, 청양고추 오늘은 동전 육수가 아닌, 멸치를 육수 재료로 활용하여 본연 국물맛으로 육수를 만들려고 합니다. 한움큼 준비한 멸치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깔끔한 국물 맛과, 약간의 매콤함을 내기 위하여 청양고추도 몇 개 넣어 같이 팔팔 끓여줍니다. 멸치 듬뿍 넣고 푹 끓이니 멸치 향이 풍기면서 진한맛의 멸치 육수가 완성 되었습니다. 육수 우려내고 난 멸치는 건져 올린 후 홍게 간장 or 까나리 액젓등으로 육수 간을 해주면 감칠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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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7.
10분완성! 맛있는 볶음밥요리 참치깍두기볶음밥
저의 포스팅이 요즘 정말 뜸하죠~ 블태기 왔어요.😭😭😭 구글에서 주는 용돈 환율 좋은 이 때 팍팍 땡겨야 하는데... 아이쿠야 날씨도 선선하겠다, 글쓰기 참으로 좋은데 말이죠~ 빈둥빈둥 나른해지다보니, 블태기는 왔지만, 밥은 먹어야 합니다. 명절 때 선물로 받은 스팸, 참치 등 많이 가지고 계시죠? 저도 스팸과, 참치가 제법 들어 왔는데, 오늘을 참치캔을 이용하여 볶음밥에 넣어 맛나게 요리하고자 합니다. 📢 준비재료 참치캔, 깍두기, 굴소스, 파,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올 추석에 선물셋트로 받은 참치캔, (광고 x) 예전에는 참치캔 하나 따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리를 안 하게 되면 먹질 못하네요. 볶음밥 재료에 들어갈 작은 참치캔 하나 준비합니다. 파도 송송 썰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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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3.
고기 없이 만드는 담백한 부추만두 만드는 법
점심 메뉴로 만두가 생각나서 만두 쪄 먹을라고 보니, 냉동실 만두가 사라졌습니다~ 분명 얼마 전까지 있는 거 분명 봤는데, 역시나 범인은 동생! 그 사이 다 먹어치운 상태 😱😤😭 이미 다 먹고 없어진거 , 뭐라 할 수도 없고 나도 만두가 너무 먹고 싶단 말이지요~ 냉장고에 두부랑, 부추 가지고 만두 만들기 도전. 고기 없어도 두부와 부추만 있어도 맛있는 만두 만들기 충분합니다.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시간 최강 단축 만두요리 부추만두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두부, 부추 , 고운 들깻가루, 참기름, 맛소금, 만두피 간장 양념 만들기 간장 1 : 식초 2 : 고춧가루 2 : 후추 1 반단 정도 되는 양의 부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그릇에 담고 제법 부추 양이 많은 거 같지만, 숨이 죽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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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6.
밀가루 반죽하여 멸치국물에 끓인 수제비 만들기
시중에서 파는 대기업표 칼국수 면은 사다 끓여 손쉽게 끓여 먹을만하지만, 수제비는 뭔가 아쉬움(?) 마침 TV 에 맛나 보이는 수제비 보면서 군침 흘리면서 보던 중, 만들기 갈등 생겼지만, 비도 부슬부슬 오고 하니 밀가루 반죽하여 저녁에 직접 손수제비 끓여 먹기 위하여 반죽 도전합니다. 📢 준비재료 밀가루, 소금, 물, 굵은소금, 후추 국물멸치, 호박, 양파, 대게 맛간장, 소금, 마늘, 감자 큰 볼에 수제비 반죽에 필요한 밀가루를 준비합니다. 반죽하기 전, 소금 1스푼, 식용유 넣고 물 부어 가면서, 반죽을 합니다. 블로그 글 올린분들 보니 밀가루 종이컵 2개 정도 가지고 반죽(?) 하시던데, 2인분 만들정도 양이면 그 이상보다 많이 들어가며, 적은 양부터 반죽하면 양 조절하기는 훨씬 쉽습니다.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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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3.
토마토 끓여 만든 소스에 졸인 토마토 닭다리 조림
기나긴 추석 연휴는 다들 어찌 잘 보내셨나요? 🥰🥰 저도 본가 방문하여 엄마가 해주신 맛난 음식 먹고 , 잘 쉬다 왔습니다. 이번 본가에 갔다 엄마가 기르는 방울토마토 작물에 아직까지도 토마토가 달려 있고 제법 많이 붙어 있어 따 왔는데, 날씨 영향인지 몰라도 단맛이 일절 없는 아무 맛 안나는 방울토마토 맛보긴 생전 처음입니다 ㅎ 방울토마토 맛없다고 버리면 안 되죠?? 단맛 없는 방울토마토 듬뿍 넣고 갈아 넣고 닭다리 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방물토마토, 냉동 닭다리, 고추장, 떡볶이 마법가루, 냉동야채믹스 토마토소스에 들어갈 닭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닭가슴살이 없는 관계로 냉동시켜 두었던 닭다리를 준비합니다. 닭가슴살은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지만, 닭다리 굽는 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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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5.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소시지 볶음밥
어릴 적 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분홍 소시지, 이거 먹고 자란분들은 분홍 소시지와 달걀 반찬이 옛날에는 최고의 반찬이었죠!! 도시락 반찬의 최고봉으로 불리었던 분홍 소시지 어릴 적에 못 먹어 한 맺힌 건 아니지만, 가끔은 이맛이 생각나서 사다 먹게 되는데, 양이 많다 보니 한 끼 때우고 나면 꼭 남게 됩니다. 남은 소시지로 밥반찬, 도시락 반찬 아닌 분홍 소시지 볶음밥으로 볶아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분홍 소시지, 파, 달걀, 양배추, 냉동 완두콩, 맛간장, 찬밥 점심때 찌개 먹으러 가는 곳에 나오면 참으로 반가운 분홍 소시지, 부쳐 먹고 남은 분홍 소시지의 빠른 소진과 볶음밥에 넣기 위하여 깍둑썰기 작은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깍둑썰기로 자른 작은 분홍 소시지와, 냉동 완두콩을 준비합니다. 볶음밥 맛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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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0.
남은 냉동 대패삼겹살로 간장 양념하여 불고기 만드는 법
소고기와 생삼겹이 아닌 대패삼겹살에 요즘 완전 꽂혀 놀러 갈 적마다 사다 구워 먹고 하는데, 먹고 남아 집으로 가져오면 참으로 처치곤란입니다. 그럴 경우, 간장양념 만들어서 고기를 재워두면, 구이와 다르게 달달짭조름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데요, 먹고 남은 해동 된 대패삼겹살을 이용한 간장 불고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대패삼겹살 간장 양념 - 갈아만든배, 쯔유, 물, 마늘, 생강, 설탕, 사이다, 대파 생삼겹보단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있는 냉동 대패 삼겹살 정육점에서 5mm로 잘라서 사왔는데, 냉동삼겹살은 사올 적 먹을 만큼만 남겨두고 냉동실로 바로 보내야 하며, 이미 해동 된 버린 냉동 삼겹은 재 냉동하지 마세요. 다시 요리 할 경우 돼지고기 누린내를 비롯하여 음식을 해놔도 맛이 별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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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3.
초간단 5분 애호박 간장 비빔국수 만드는법
365일 다이어트를 외치지만 결코 지켜지지 않는 😂😂 면의 유혹은 참을 수 없습니다. 특히 점심때 뭐 먹을까 고민스러울 때, 밥 차려 먹기 싫을 경우 자연스레 면을 찾게 되는데요, 집에서 5분만에 만들 수 있는 애호박 간장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 준비재료 소면, 애호박, 당근, 비빔국수 양념 - 진간장, 맛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물, 깨소금, 김가루, 들기름 💨 간장 비빔국수 만들기 전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작업 비빔국수에 들어 갈 양념을 만드는 일입니다. 비빔국수 양념 사전에 만들어 두면 모든 게 일사천리 만들 수 있습니다. 비빔국수 양념장은 진간장 1 : 물 2 : 맛간장 0.5 : 설탕 1 비율로 넣어주고 추가로 마늘과, 깨소금, 들기름, 고춧가루를 넣어 미리 양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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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7.
잔멸치 넣어 만든 마른반찬 밥도둑 고추장 멸치볶음
저장기간 길고 한번 만들어 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필수 대표 밑반찬 멸치볶음. 칼슘의 왕인 멸치는 반찬인 볶음으로 만들어 두면 남녀노소, 아이들부터 성인, 노인들까지 전연령대 골고루 챙 먹을수 있는데요, 필수 반찬 멸치볶음을 고추장 양념에 볶아 성인 버전용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잔멸치, 식용유, 마요네즈, 고운 고춧가루, 시판용 양념소스, 청양고추 멸치볶음에 필요한 메인재료 멸치는 취향에 따라 준비합니다. 중간 멸치, 큰 멸치도 있지만, 전 잔멸치를 좋아하는지라, 종이컵 분량의 잔멸치를 준비 후 프라이팬에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기름 없이 x) 프라이팬 기름 없이 볶는 이유는 멸치의 특유 비린내를 날려 주기 위함입니다. 노르스름 어느정도 멸치 색이 변하면, 멸치 코팅을 위하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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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0.
돼지 등뼈 삶아 배춧잎 넣고 끓인 해장국 만드는법
이틀간 대량으로 쏟아진, 폭우는 서울 경기 지역 강타하면서 많은 비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다들 괜찮으신건가요? 비는 많이 오지만, 배는 고프다 보니 이런 날은 은근 따뜻한 국물이 생각은 납니다. 정육점에서 1만원어치만 사면 제법 양이 많은 돼지등뼈❗❗ 오늘은 돼지등뼈를 이용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장국 느낌으로 끓여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돼지등뼈, 월계수 잎, 소주, 된장, 고춧가루, 배춧잎, 마늘, 치킨스톡, 파 새우젓 1만원어치 사온 , 푸짐한 돼지등뼈 양이 제법 많아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큰 대야에 돼지등뼈를 넣은 후 물을 잠기도록 부어준 뒤 1시간 반 정도 핏물 빼는 작업을 위해 그대로 둡니다. 핏물 뺀 작업을 마친 후 돼지등뼈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핏물 빼기, 물 세척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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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8.
감칠맛 폭발, 조리법 쉬운 바지락 먹물 파스타
갯벌의 보물, 시원한 국물 맛의 감초 역할 톡톡히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먹기도 하고 국민 조개로 불리는 바지락, 평소 먹던 하얀 파스타면과 다른 먹물(검은색) 파스타를 이용하여 감칠맛 폭발, 아주 쉬운 오일 파스타 느낌으로 바지락 먹물 파스타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바지락 1kg 한봉지, 먹물 파스타면, 치킨스톡, 올리브올오일, 파, 양파, 마늘, 고추(청/홍), 미림, 후추 술 안주로 좋고, 요리 활용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흔하고도 귀한 조개 바지락 마트에서 마감 세일 공략으로 얻어온 1킬로 7990원짜리 바지락 한 봉지입니다. 양이 엄청 많은 거 같지만, 껍데기 벗겨 놓고 보면 저 혼자 순삭 가능한 양입니다. 바로 먹을거라면 해산물은 마감세일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사오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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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
건두부 넣어 만든 고소하고 담백한 포두부 김밥
한때 다이어트다 뭐다 하여 포두부 제품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여, 마트 제품은 딱 한 끼 정도 용량이라, 뭔가 아쉬운 마음에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인터넷에 파는 양은 방대한 양을 자랑합니다. 요즘은 약간 인기 시들, 아마도 지금쯤 냉동실 한편에 고이 잠들어 모셔둔 분들 많으실 건데요, 냉동 건두부를 한방에 잔뜩 소진하고자 담백하고 맛있는 김밥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냉동 건두부(포두부) , 당근, 달걀, 참기름, 깨소금, 소금, 쯔유 우선 채칼을 이용하여 당근을 푸짐하게 썰어준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소금 뿌려 당근을 볶아줍니다. 당근 볶기 마지막은 고소한 참기름으로 마무리합니다.~ 김밥에 들어갈 지단은 달걀은 3개 정도 준비하여 용기에 풀어 준 후 프라이팬에 얇게 부쳐낸 후 잘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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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5.
쌈도둑 두부 강된장 호박잎, 양배추쪄서 즐기기
여름이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강된장, 여름 때만 맛볼 수 있는 호박잎 때문에, 쌈을 찾게 되는데, 호박잎을 좋아라하는 저로써는 여름이면 절대 빠질수 없는 된장요리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래시장 구경 갔다 싱싱한 호박잎이 눈에 띄어 한단 사 왔는데, 작년 우렁 강된장에 이어 , 올해는 두부 강된장으로 만들어 호박잎쌈과 함께 하겠습니다. 📢 준비재료 두부, 호박잎, 양배추, 애호박, 당근, 감자, 청/홍고추/ 양파, 대파 집된장, 미소된장, 고추장 시장에서 사온 푸르뎅뎅 호박잎 한단, 더운 날씨때문에 발육상태가 좋아 그런지, 제 얼굴 두배는 되는 호박잎 사이즈로 거의 압도적입니다. 까슬까슬한 줄기 부분은 다듬어진 상태가 아니라서 수작업으로 벗겨줘야 합니다. 다듬는 게 귀찮다? 줄기를 잘라 버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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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1.
복날이면 집에서 끓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한방 삼계탕
물가 오르기 시작하니 외식 물가도 동시에 껑충❗😱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불리는 삼계탕, 가격은 무려 15천원이상 판매 되고 있지만, 닭이 인간적으로 너무 작아, 먹어도 포만감이 느낄 수 없는 삼계탕을 나가서 사드신 분들은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초복 전 지인들한테 삼계탕을 2번이나 얻어먹었는데 막상 복날 되니 아쉬운 마음에 마트 가서 닭 한 마리 사와, 압력솥으로 한방 삼계탕 한번 끓여 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삼계닭, 마늘, 은행, 대추, 찹쌀, 옻나무, 황태채 백숙에 들어갈 한방 재료 팩도, 같이 동봉되어 착한 가격에 이마트에서 행사중으로 판매되고 있던 닭 한 마리, 흐르는 물에 닭 내장 속을 비롯하여 불순물 제거를 위하여 전체적으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동봉되어 있던 한방재료 팩 외에 옻나무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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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8.
5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쫄깃탱글 초간단 양송이 덮밥
날씨가 덥다 보니 , 집에서 요리하는 거 정말 귀찮죠? 간편 조리음식, 배달음식 이것도 자주 먹다 보니 이것도 질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재료 준비 빼고 10분도 채 안 걸리는 5분 내외 뚝딱 요리 만들기 아주 쉬워, 제가 자주 해먹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중화풍 양송이 덮밥입니다. 양송이버섯 한봉지만 준비하세요~ 만들러 가봅니다. 📢 준비재료 양송이 버섯 한 봉지, 마늘, 파프리카, 파채 양송이 덮밥 소스 - 쯔유, 굴소스, 물, 감자전분 앙증맞고 귀여운 모양의 양송이버섯 한 봉지를 준비합니다. 저는 냉장고에 보관기간이 길었던 터라 상태가 조금 삐리리 합니다. 양송이버섯은 너무 얇게 썰면 식감이 덜 하니 씹는감을 제대로 느낄 수 적당한 두께로 자릅니다. 양송이버섯만 넣고 덮밥을 만들 경우 밋..

Made by me/하루한끼
2022. 7. 11.
대구살, 바삭하고 먹음직스럽게 튀겨 올린 집도시락
날씨도 덥고, 귀차니즘 발동으로 평소 간편식으로 만들어 먹던 음식, 오늘은 원푸드 메뉴가 아닌, 편의점 도시락도 아닌, 마트에서 사다 놨던 생선도 한번 튀겨보고, 이것저것 곁들여 먹는 집밥 도시락 감성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 준비재료 대구살, 튀김가루, 옥수수 전분, 아보카도 인도커리- 버터치킨커리, 방울토마토, 호박, 양파, 햄, 브로콜리, 버터, 우유 대구살은 전 부침용으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어 제품이 얇은 경우가 많지만, 이 제품은 살이 두툼하게 붙은 대구살로 트레이더스에 판매 중인 상품입니다. 대구살이 약간은 두껍다 보니 밑간이 따로 안된 상태라, 마늘가루 + 소금을 살짝 쳐서 밑간을 해줍니다. 대구살 튀기기전 튀김옷을 입히기 위하여 위생팩 봉투에 튀김가루 + 옥수수 전분을 밥숟갈 1:1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7. 5.
기본에 충실한 예쁜 꼬마김밥 만드는법
사 먹는 편리함 때문에 자주 사다 먹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김밥. 요즘은 여름철만 되면 김밥 전문점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 발생한 사건 사고 때문에, 더운 날씨 되면서 사 먹기가 꺼려지는 분 많으실 겁니다. 그럴 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이 최고인 거 다들 아시죠? 저도 오늘은 무척 김밥이 먹고 싶긴 한데, 작게 만든 미니 김밥이 생각납니다. 날씨는 덥지만, 집에 있는 재료 가지고 예쁜 꼬마김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김, 당근, 달걀, 시금치무침, 파프리카, 깨, 참기름, 단촛물 만들기 재료 - 식초 3, 설탕, 1, 소금 살짝 보통 김밥 만들 때 밥 양념은 참기름, 소금 넣고 하는데 비해 꼬마김밥 만들 시 단촛물을 넣는 경우 작은 김밥이지만, 밥 맛을 확 살려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