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양념 간장에 비벼먹는 전기 밥솥 표고 콩나물밥

 

기본 간장에서 업그레이드 버전 ,  만드는 법도 무척 간단,  초간단 만능 양념간장

한탕기 만들어 두면  밥만 비벼도 맛나지만, 국수, 묵, 두부요리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아는 맛이 무서운  만능 양념간장 만들어, 

전기밥솥으로 지은 표고 콩나물밥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만능간장 양념재료 -  쯔유, 물, 깨, 참기름, 마늘, 파, 고춧가루, 매실즙

표고버섯, 콩나물

 

 

 

 

 

표고 콩나물 밥 짓기 전 만능 양념간장 소스 만들기 작업을 시작합니다. 

진간장, 양조간장으로 기본 베이스로 사용해도 되지만,

전 오늘 쯔유를 사용 만들어 보려 합니다.

 

쯔유도 간장인지라, 그냥 사용하면  짠맛이 나기에

 냄비에 물을 넣고 간장을 넣은 후 살짝 끓입니다.

 

 

 

 

 

 

끓인 간장은 용기에 담아 살짝 식힌 후

다진 마늘을 한 움큼 넣어줍니다.

 

 

 

 

 

이어 파와, 고춧가루, 통깨, 매실즙을 넣고 간을 맞춘 후

마지막에 참기름 듬뿍 넣어 마무리합니다.

 

 

 

 

완성된 간장은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여기에 별도로 참치액, 홍게 간장, 연두 등 시중에 판매되고 제품을  

추가로 살짝 첨가하게 된다면 맛이 환타스틱 해집니다.

 

만능 양념간장 만들기 과정은 무척 쉽지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고기 넣고 만든 양념장에 비해 보관 기간도 길고

모든 요리에 골고루 사용 가능합니다.

 

 

 

 

 

생 표고와는 다르게 밥 할 적에 넣으면 탱글탱글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말린 표고버섯

(표고버섯 싸게 팔 때 왕창 사다 말린 표고버섯이랍니다.)

 

말린 표고는 물에 살짝 불립니다.

 

 

 

 

 

콩나물도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밥 솥으로 넣을 준비 합니다.

 

 

 

 

밥 짓는 것은  돌솥, 일반 솥 아닌 

만능 재주꾼 전기밥솥으로  간편하게 밥 짓기 하려고 합니다.

(이보다 더 편할 순 없지요)

 

쌀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과정을 거칩니다.

 

 

 

 

 

씻은 쌀 위에 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넣은 뒤

콩나물과, 표고버섯을 올립니다.

 

빠른 취사로 놓고, 15분 정도 기다립니다.

 

 

  

 

취사 종료  후 완성 된 표고 콩나물밥입니다.

표고와 콩나물, 밥 골고루 섞어줍니다.

 

 

 

 

간장에 비벼 먹는 밥과 완전 잘 어울리는 

달걀찜도 함께 준비!!!

 

 

 

 

 탱글함이 살아 있는  표고버섯들~~

😱😱😱😱

 

 

 

 

간장 양념  그냥 떠먹어도 자극 없고

고소함만 입안에 남는 만능 양념간장 한 스푼 떠서

 

 

 

 

비벼먹는 밥들은 양념이 밥맛을 좌지우지

없던 입맛 돌아오게 만들어 입맛 돋게 만들어 주는 

비벼 먹으면 꿀 맛 뚝뚝 떨어지는 표고 콩나물밥입니다.

 

먹다 보면 은근 더 먹게 되는데, 

과식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