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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살찌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국수 콩물 오이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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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 콩국수, 여름철 별미 음식이자 건강식의 음식  최고봉이죠~
그런데 다이어트를 생각하다 보면 면을 넣고 먹게 된다면 마음 놓고 즐길 수 없다는 현실, 
면요리 사랑하는 저도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그런 고민을 1도 안 들게 만드는 콩물 오이국수를 소개합니다. 
시판용 콩물을 이용하게 되면 더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요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메뉴입니다.
콩물에 풍덩 풍부한 오이가 들어간  칼로리 부담 없는 음식 만들기 시작합니다. 
 
 

📢 준비재료
시판용 콩물, 깨, 삶은 계란, 파프리카
 
 

 

국수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삶은 달걀
달걀을 삶기 전 냉장고에서 달걀을 꺼낸 후 상온에서 30분 정도 둔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생달걀을 넣고 15분 정도 삶습니다. 
삶은 달걀은 찬물에 넣고 달걀끼리 부딪혀서  그 자리에 바로 까주면 달걀 껍데기를
깔끔하게 벗겨 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조리법으로 삶은 달걀을 준비합니다.
 

 
 
오이만 넣고 만들면, 시각적으로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하여
생으로 먹기 좋은 레드 파프리카도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콩물에 면대신 들어갈 오이는 채칼을 이용하여 면처럼 길게 썰어줍니다.
칼로 채를 내는 것보단  탱탱한 면느낌으로 즐기고 싶다면 채칼로 써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콩물을 만들려면 콩을 불려 삶고 믹서기에 갈아주는 작업을 해줘야 하나, 
요즘은 마트 가면 국내산 콩으로 나온 콩국물로 나온 제품을 판매 중이라 힘들이며
콩국물을 만들지 않아도 된답니다.
 
 

 
 

저도 마트에서 시식하다 맛보게 된 어깨동무협동조합 의리 국산콩 국물,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제품입니다.  (참고로 내돈내산, 광고 ❌)
국산콩으로 만든 가성비 좋고 묽기도 적당하고 고소함 뿜뿜~
올여름 음료 대신 몇 병 사다 부지런히 마신 제품입니다.  콩국수 외에도 
콩물로 두유로도 즐겼습니다.
 
 

 
 
오이만 잔뜩 넣고 해 준다고 하니 개정색하는 동생을 위해 소면 조금 삶아 콩물 부어
 
 

 
 
 
 삶은 달걀 올려주고 통깨가루를 뿌려 콩국수 맛보라고  한 그릇 완성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즐기기 위해 오이를 면가락으로 낸 것을 
그릇에 담은 후 콩국물 부어줍니다.
 
 

 
 
 마무리는 검은깨와, 통깨를 갈아 뿌려줍니다.
 
 

 
 
 
콩물 오이국수에는 설탕 ❌, 소금 ❌  둘 다 무첨가,
콩물 고소함을 그대로 느끼면서 갓 담근 빨간 양념 겉절이도 함께 합니다. 
 
 
 

 
 
 
콩물에 빠진 탱탱한 오이가 저게 대체 무슨 맛이야 할 수 있지만, 
먹어본 자만 아는 맛.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 식감과 단백질 가득한 콩국
몸에 부담 없다 보니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먹으면서도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는 느낌입니다. 
 
 

 
 
재료와 레시피도 간단하니, 신선한 건강식으로 즐기고 싶다면 콩물오이국수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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