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집으로 가는 길,
파리바게트 매장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아 맞다~ 오늘까지 안 쓰면 소멸되는 해피포인트
갑자기 생각나 부랴부랴 파리바게트 매장 뛰어 들어가 사온 케이준 치킨 샐러드 한팩
낮에 가서 샀다면 제 돈 주고 샀을텐데,
늦은 밤 마감 시간이 다가오니 세일가로 판매 중
멤버십 포인트 차감하고 하고 더 저렴하게 구매하였답니다. (파리바게트 홍보 x, 저렴 내돈내산)
그런데 왜 빵은 sale 안 하지?
사다 놓긴 했지만, 샐러드처럼 다 먹기에는 조금 부담 있어, 먹기 편하게
또띠아를 이용하여 치킨 또띠아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또띠아, 시판용 케이준 샐러드 한팩, 적채
닭안심 튀김과 별도 제공되는 소스(선택) 제공되는 케이준 치킨 샐러드 한팩을 준비합니다.
만들고 남은 건 간편하게 샐러드로 즐기면 됩니다.
또띠아는 구매해 놓으면 롤을 비롯하여 피자, 타코, 부리토 모두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다 놓으면 활용도 만점인 요리재료 효자템 또띠아를 준비합니다.
또띠아 조리법 별거 없습니다.
예열된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앞뒤로 놓고 구워주면 됩니다.
안심 텐더도 적당하게 들었고, 야채등을 비롯하여 골고루 들었지만
양상추등이 조금 적게 들어 아쉽긴 하지만,
빵집에서 파는 샐러드치곤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거 같아요
케이준 치킨 샐러드 사면서 제공받은 시저 샐러드 소스를 또띠야 위에 골고루 뿌립니다.
샐러드 팩에서 야채 일부 빼고, 적채 추가, 안심텐더를 올린 후 꾹꾹 눌러 돌돌 말아줍니다.
비닐랩으로 똘똘 말은 또띠아롤을 한번 더 싸서 모양을 잡아줍니다.
랩에 쌓인 또띠아롤 빵칼을 이용하여 반으로 잘라줍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든다면 스리랏차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답니다.
샌드위치 느낌으로 만들어 두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또띠아롤,
케이준 샐러드 한팩 사다 또띠아 롤 만들어 후딱 한팩 처리.
나머지 자투리 병아리콩, 올리브, 옥수수콘은 샐러드로 즐겼네요.
샐러드 먹기 조금 부담스럽다 생각 들면 김밥 만들기 말고
또띠아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다이어트 겸 식사 나 간식으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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