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니, 마트에 비빔면 행사가 깔리면서
비빔면 먹어줘야 하는 시즌이 돌아온 걸 알립니다.
소면 삶을 동안 간단하게 양념과 넣을 야채 및 열무김치나, 김치 등을 준비해주면
잔치국수보다 훨씬 시간 절약도 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날씨 좋은 날 점심 메뉴, 야식 메뉴로 딱인 비빔국수
집에 있는 초고추장 이용하여 양념장 만들어
새콤달콤 양념 비빔국수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비빔국수 양념장 - 시판용 초고추장, 고추장, 설탕, 2배 양조식초, 후추
<페퍼론치노, 식당용 다대기(없어도 됨)>
소면, 각종 샐러드 야채, 열무김치, 겉절이 김치, 달걀지단,
집에 다들 하나씩 소장하고 있는 초고추장
한통 사다 놓으면 엄청 오래 먹게 되는 양념장인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유통기한 얼마 안 남았습니다.
비빔국수 만들 때 참 유용하게 쓰이는 양념장 중 하나인데, 준비합니다.
순댓국 배달시켜 먹을 때 딸려 온 다대기양념장
버리지 마세요!!!
가지고 있으면 요모조모 활용이 가능합니다.
비빔국수 양념장에 넣을 생각입니다.
비빔양념장의 새콤달콤한 맛을 결정 지을 2배 양조식초입니다.
일반 식초에 비하여 신맛이 2배 강한 식초로,
비빔국수나, 냉면 먹을 때 넣어주면 맛이 확 틀려지는
마법의 식초인 양념장에 넣어 줄 식초도 준비합니다.
준비한 용기에 초고추장 + 고추장 + 설탕 + 식초+ 식당용 다대기+ 후추 넣고
잘 저어 비빔 양념장 만듭니다.
추가적으로 집에 있는 페퍼론치노도 넣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ㅠㅠ)
비빔국수와 곁들여 먹으면 더 맛난 환상의 짝꿍 군만두!
노릇노릇하게 기름에 튀겨 준비합니다.
요즘 샐러드 드시는 집들이 많아 마트 가면 큰 팩으로 사 오는데,
먹다 보면 지쳐 안 없어지는 샐러드
비빔국수 만들어 드실 때 활용하기 딱 좋은데,
여분의 샐러드 야채도 준비해봅니다.
김치 냉장고 속의 열무김치와 겉절이 김치도 준비합니다.
국수 소면을 삶아서 준비합니다.
비빔국수에 들어갈 준비했던 재료를 양푼 한곳에 담아 모아줍니다.
물기 쫙 빠진 소면을 양푼에 넣고 재료 등과 함께 잘 버무립니다.
잘 비벼진 비빔국수는 그릇에 옮겨 담은 뒤
군만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준비 하면 됩니다.
요즘은 비빔국수 요리에도 고명으로 달걀지단이 필수입니다.
올려 먹으면 맛이 더더더욱~~~~~ 좋습니다.
비빔국수 양념장 초고추장만 있다면 만들기 정말 쉽습니다
국물 없이 만들었지만, 양념을 추가하여 시판용 냉면 국물 살짝 부어 주면
망향 국수처럼 드실 수도 있어요~
이번 주말은 가족들과 새콤달콤 비빔국수 만들어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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