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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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7.
알록달록 예쁜 파프리카 계란말이 만들기
흔하디 흔한, 밥도둑으로 불리는 계란말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넣어 먹는다고 사놨던 냉장고 한켠에서 시들해져 가는 파프리카 시간이 자꾸 지나니 음식물 쓰레기로 변하기 직전 달걀물 풀어 알록달록 예쁜 파프리카 계란말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 준비재료 파프리카, 고추, 달걀, 소금 샐러드용 미니파프리카, 빨강, 노랑, 주황, 고추입니다.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니, 가지 상태가 시들어가는 것이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집니다. 파프리카는 계란말이 넣어 주기 위하여 잘게 다져 썰어주세요. 잘게 다진 파프리카와 고추는 빈 그릇에 함께 담아 준비합니다. 약간은 두꺼운 달걀말이를 만들기 위하여 달걀은 4개 깨서 준비합니다. 간을 맞추기 위하여 소금간을 해줍니다. 소금이 아니더라도 맛간장, 다시다, 등 어떤 걸로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7. 25.
쌈도둑 두부 강된장 호박잎, 양배추쪄서 즐기기
여름이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강된장, 여름 때만 맛볼 수 있는 호박잎 때문에, 쌈을 찾게 되는데, 호박잎을 좋아라하는 저로써는 여름이면 절대 빠질수 없는 된장요리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래시장 구경 갔다 싱싱한 호박잎이 눈에 띄어 한단 사 왔는데, 작년 우렁 강된장에 이어 , 올해는 두부 강된장으로 만들어 호박잎쌈과 함께 하겠습니다. 📢 준비재료 두부, 호박잎, 양배추, 애호박, 당근, 감자, 청/홍고추/ 양파, 대파 집된장, 미소된장, 고추장 시장에서 사온 푸르뎅뎅 호박잎 한단, 더운 날씨때문에 발육상태가 좋아 그런지, 제 얼굴 두배는 되는 호박잎 사이즈로 거의 압도적입니다. 까슬까슬한 줄기 부분은 다듬어진 상태가 아니라서 수작업으로 벗겨줘야 합니다. 다듬는 게 귀찮다? 줄기를 잘라 버리면 됩니다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7. 21.
복날이면 집에서 끓이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한방 삼계탕
물가 오르기 시작하니 외식 물가도 동시에 껑충❗😱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불리는 삼계탕, 가격은 무려 15천원이상 판매 되고 있지만, 닭이 인간적으로 너무 작아, 먹어도 포만감이 느낄 수 없는 삼계탕을 나가서 사드신 분들은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초복 전 지인들한테 삼계탕을 2번이나 얻어먹었는데 막상 복날 되니 아쉬운 마음에 마트 가서 닭 한 마리 사와, 압력솥으로 한방 삼계탕 한번 끓여 보았습니다. 📢 준비재료 삼계닭, 마늘, 은행, 대추, 찹쌀, 옻나무, 황태채 백숙에 들어갈 한방 재료 팩도, 같이 동봉되어 착한 가격에 이마트에서 행사중으로 판매되고 있던 닭 한 마리, 흐르는 물에 닭 내장 속을 비롯하여 불순물 제거를 위하여 전체적으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동봉되어 있던 한방재료 팩 외에 옻나무 조금,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7. 18.
5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쫄깃탱글 초간단 양송이 덮밥
날씨가 덥다 보니 , 집에서 요리하는 거 정말 귀찮죠? 간편 조리음식, 배달음식 이것도 자주 먹다 보니 이것도 질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재료 준비 빼고 10분도 채 안 걸리는 5분 내외 뚝딱 요리 만들기 아주 쉬워, 제가 자주 해먹는 요리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중화풍 양송이 덮밥입니다. 양송이버섯 한봉지만 준비하세요~ 만들러 가봅니다. 📢 준비재료 양송이 버섯 한 봉지, 마늘, 파프리카, 파채 양송이 덮밥 소스 - 쯔유, 굴소스, 물, 감자전분 앙증맞고 귀여운 모양의 양송이버섯 한 봉지를 준비합니다. 저는 냉장고에 보관기간이 길었던 터라 상태가 조금 삐리리 합니다. 양송이버섯은 너무 얇게 썰면 식감이 덜 하니 씹는감을 제대로 느낄 수 적당한 두께로 자릅니다. 양송이버섯만 넣고 덮밥을 만들 경우 밋..

Made by me/하루한끼
2022. 7. 11.
대구살, 바삭하고 먹음직스럽게 튀겨 올린 집도시락
날씨도 덥고, 귀차니즘 발동으로 평소 간편식으로 만들어 먹던 음식, 오늘은 원푸드 메뉴가 아닌, 편의점 도시락도 아닌, 마트에서 사다 놨던 생선도 한번 튀겨보고, 이것저것 곁들여 먹는 집밥 도시락 감성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 준비재료 대구살, 튀김가루, 옥수수 전분, 아보카도 인도커리- 버터치킨커리, 방울토마토, 호박, 양파, 햄, 브로콜리, 버터, 우유 대구살은 전 부침용으로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어 제품이 얇은 경우가 많지만, 이 제품은 살이 두툼하게 붙은 대구살로 트레이더스에 판매 중인 상품입니다. 대구살이 약간은 두껍다 보니 밑간이 따로 안된 상태라, 마늘가루 + 소금을 살짝 쳐서 밑간을 해줍니다. 대구살 튀기기전 튀김옷을 입히기 위하여 위생팩 봉투에 튀김가루 + 옥수수 전분을 밥숟갈 1:1 ..

Made by me/하루한끼
2022. 7. 5.
기본에 충실한 예쁜 꼬마김밥 만드는법
사 먹는 편리함 때문에 자주 사다 먹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인 김밥. 요즘은 여름철만 되면 김밥 전문점에서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 발생한 사건 사고 때문에, 더운 날씨 되면서 사 먹기가 꺼려지는 분 많으실 겁니다. 그럴 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김밥이 최고인 거 다들 아시죠? 저도 오늘은 무척 김밥이 먹고 싶긴 한데, 작게 만든 미니 김밥이 생각납니다. 날씨는 덥지만, 집에 있는 재료 가지고 예쁜 꼬마김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김, 당근, 달걀, 시금치무침, 파프리카, 깨, 참기름, 단촛물 만들기 재료 - 식초 3, 설탕, 1, 소금 살짝 보통 김밥 만들 때 밥 양념은 참기름, 소금 넣고 하는데 비해 꼬마김밥 만들 시 단촛물을 넣는 경우 작은 김밥이지만, 밥 맛을 확 살려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