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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남은 잡채 활용 볶음밥 요리 잡채 필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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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 때 얻어온 남은 잡채를 활용한 잡채 필라프입니다.

그냥 밥에 볶아서 먹으면잡채 볶음밥이 될 수 있지만, 

조리 시 방울토마토를 넣을 경우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케첩 맛도 나면서 촉촉한 느낌의 잡채 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남은 잡채 활용한 볶음밥 요리 방울토마토 넣어  잡채 필라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준비재료

 

남은 잡채 음식, 파, 달걀, 방울토마토, 올리브유 or 식용유, 굴소스

 

 

 

 

 

 

잡채 필라프 들어갈 재료

남은 잡채 음식, 파, 달걀, 방울토마토, 올리브유 or 식용유, 굴소스를 준비합니다.

 

 

 

 

 

 

 

 

올리브유 or 식용유를 프라이팬에 둘러준 뒤 파을 넣어 파 기름을 내어줍니다.

파 기름 낸걸 한쪽으로 몰아준 뒤 달걀을 깨서 스크램블을 만듭니다.

 

 

 

 

 

 

스크램블이 완성되었으면 방울토마토와 잘라준 잡채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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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볶은 팬에 밥을 한 공기 떠서 올려줍니다.

 비트 가루를 넣고 지은 밥인데,

결코 비트처럼 이쁜 색상이 나오지 않으니 비트가루 구매 하셔 사용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밥을  볶다 보면 방울토마토도 자연스럽게 터지는데요~

국물이 생기니 살짝 졸인다는 느낌으로 볶아주면서 간을 굴소스로 해주고 마무리하면 끝

 

 

 

 

 

 

남은 잡채를 활용하여 나름 고급지게 만들어 본  잡채 필라프입니다.

전혀 고급져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 되시나요? ㅎㅎㅎ

 

 

 

 

 

일반 잡채 볶음밥과 달리 촉촉함과 몸에 좋은  토마토가 느끼함을

확 잡아줘 거부감 없는 맛입니다. 

 

방울 토마토가 들어가 오히려 건강해지는 맛이라고 할까요???

 

 

 

 

 

 

생일날이나 명절, 잔치 때 꼭 맛보게 되는 잡채  남은 잡채로 색다르게 요리를 해드시고 싶다면  

몸에 좋은 토마토를 넣어  맛있는 밥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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