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성비 반찬으로 통하는 콩나물 무침 많이 해 드시죠?
콩나물 한 봉지면 천원대 구입 가능하고 양도 푸짐하여 자주 먹는 찬중에 하나 인데요
너무 많다 보니 먹다보면 물림이 살짝 오지요. 그럴때
콩나물 무침 반찬도 없애면서 한번에 처리하기 좋은 요리
콩나물 김치볶음밥으로 만들어봤어요.
📢 준비재료
신김치, 콩나물무침 반찬, 고추가루, 굴소스 or 다시다, 참기름.
김치냉장고에 4개월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묵은지 느낌이 나는
신김치를 준비하여 잘게 잘라주고, 파는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파 기름을 내줍니다.
한방에 다 처리하기에는 조금은 힘든 콩나물 무침을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파와 기름을 넣고 볶아 준 후
파기름과 파향이 올라옴연 김치와 설탕을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신김치에 설탕을 넣어주면 신맛을 중화시켜 주고, 음식의 맛도 살짝 잡아줍니다.
어느 정도 김치가 익었다 싶으면 콩나물 무침을 넣고 같이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볶아봅니다.
콩나물과 김치 숨이 죽을 정도로 볶아진 상태이면 잘 밥을 넣습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및 굴소스로 간을 살짝 해줍니다.
만약 굴소스가 없다면 다시다 가루 살짝 넣어주시면 풍미가 확 살아나니 식당맛을 원하면
그렇게 이용해도 됩니다.
김치볶음밥 달걀 후라이는 필수죠??
요리는 장비발이라는 말이 있듯이 ....애정 주방템 중 하나인 에그팬에 계란 후라이를 만들어줍니다.
김치볶음밥에 들어간 스팸은 잘라 준 후 기름에 부쳐서 데코용으로 ....
접시에 김치 볶음밥, 밥그릇 이용하여 모양 잡아 엎고
예쁘게 모양 낸 달걀 후라이랑 스팸 부쳐 논거랑 샐러드 야채 등 플레이팅해줍니다.
우리몸에 아주 좋은 식재료로 알려진 콩나물
김치볶음밥 자체로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콩나물 추가적으로 넣고 만드니
입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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