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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음식 포스팅 몇 개 안되는데, 그중 김밥 비율이 많이 차지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먹고 싶어 말기 시작한 것이 이젠 부모님 동생이 만들어 달라고 하면
굳이 많은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 가지고 뚝딱 만드는데,
시간도 이젠 얼마 안 걸리는 듯해요~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궁리하다가 김밥을 만들어 먹기로 해서
햄은 없으니 있는 재료 몇 개 가지고 만들었어요
표고버섯 왕창 넣고 끓인 라면인데, 어디로 전부 사라졌을까요?
예전에 김준현이 tv에서 표고버섯을 왕창 넣고 끓이는게 생각나
마침 주말에 시장에서 사다둔 표고버섯을 6개 정도 팍팍 썰어
끓여 줬더니만 국물맛이 정말 끊내줍니다.
김밥집 가게 되면 김밥 시키면서 자연스레 시키게 되는 라면,
괜히 그런 것이 아닌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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