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야채 볶음밥 만드는법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닭가슴살과 야채 등을 사다 놓고 시작하긴 했으나, 

닭가슴살과 샐러드 야채 먹는거 하루 빼먹고 지나가면 그 이후로 빼먹기 연속, 

그러다 보니 일주일 후딱 지나가 버리면 , 야채는 시들시들,

그러다 보니 일요일 아침은 냉장고 털기로 재료 소진의 날인데요,

오늘은 이 재료등을 이용하여 닭가슴살 넣고 야채 볶음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준비재료

닭가슴살, 파프리카, 양배추, 파, 달걀 

 

 

 

 

몸에 좋다는 파프리카 생으로 먹으려고 사다 놓긴 했지만,

생각처럼 집에서 그렇게 많이 안 먹게 되더라구요.

볶음밥 만들면서 파프리카 팍팍 넣어줄 예정인데요, 

깨끗이 씻은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 썰어서 준비합니다.

 

 

 

 

하얀 생닭가슴살은 며칠 먹다 포기하게 되어, 맛을 바꿔 먹기 수월한 훈제로 사다 놨는데요, 

조금 먹다 보면 질리기 시작하여 볶음밥에 넣으려고 하는데요, 깍둑썰기로 모양을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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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남은 양배추도 듬성지게 잘라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 한 조각을  녹여준 뒤 파를 넣어 볶아주다가, 달걀 2개를 깨서 스크램블 만들어줍니다.

 

 

 

스크램블이 완성되면 여기에 파프리카, 야채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스크램블과 야채를 볶아주다가, 닭가슴살과 찬밥도 넣어줍니다.

 

 

 

야채와 닭가슴살, 밥과 재료를 골고루 잘 섞어서 볶아준 뒤

 

 

 

현재 볶음밥에 간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마지막 단계에서 굴소스 한 스푼 넣어줍니다.

굴소스 간 조절 못하겠다 싶으시면 물에다 희석한 후 한스푼 넣어줘도 됩니다.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

 

 

굴소스 넣고 한번 둘러준 뒤 마지막을 향해 조금 더 볶아줍니다.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

 

 파프리카 가득 들어간,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 완성입니다.

밋밋한 면은 샐러드 야채와 프랑크 햄도 같이 채워줍니다.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

 

야채 볶음밥과 샐러드 야채를 

접시에 담아 놓고 보니, 요즘 다이어트 파는 도시락 비주얼 각 나와서

식욕을 저절로 불러일으키게 만듭니다.

만들어 놓은 볶음밥 한입 떠서 먹으니 역시나 입맛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식재료 사다 놓고, 조금은 다르게 먹어보길 희망하신 다면

밥양과, 햄을 줄이시면 간단하게 한 끼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