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 친구가 답답하다며 동네 근처 산으로 바람 쐬러 가자고 하여
산에 올라가는 것이니 소풍 기분도 내 볼 겸 도시락을 준비하여 가기로 했는데,
특별히 떡갈비를 넣어 김밥을 직접 만들어 보기 했습니다.
📣 준비재료
김, 밥,
밥 양 : 소금, 참기름, 참깨, 식초
김밥 속 재료 : 떡갈비, 쌈채소 (상추, 양상추), 오이, 당근, 계란, 오양맛살, 단무지
샐러드 재료 : 쌈채소 (상추, 양상추) , 블랙 올리브, 방울토마토, 크래미, 참외
김밥 싸기에 필요한 재료
떡갈비, 쌈채소 (상추, 양상추), 오이, 당근, 계란지단 , 오양맛살, 단무지 등을 준비해줍니다.
2가지 버전으로 김밥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일반 김밥 vs 떡갈비 김밥
고슬고슬 지어진 밥에 양념을 합니다.
참기름 듬뿍, 참깨, 소금, 식초 살짝 을 넣은 뒤 잘 섞어줍니다.
떡갈비 김밥 vs 일반 김밥
김발 위 김 깔고 준비한 김밥 재료를 듬뿍 올려놓고 둘둘 말아줍니다.
첫번째는 떡갈비 김밥입니다.
두번째는 떡갈비를 뺀 일반김밥으로 만들었습니다.
잘 말아진 김밥에 참기름을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살짝 발라줍니다.
그다음 칼로 예쁘게 잘라주면 끝~~~
도시락만 먹으면 밋밋하니 후식으로 먹을
샐러드와 과일 등을 잘라 도시락에 예쁘게 세팅합니다.
만들면서도 같이 간 친구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무척 흐뭇합니다.
팔아도 될 정도 김밥과 샐러드 과일을 도시락에 담아서 포장하고
도시락과 마실 물을 준비하여 친구 집으로 출발~
도시락을 먹기 위하여, 힘차게 산으로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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