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육중한 양을 자랑하는 코스트코 모닝롤을 구매, 혼자 먹기 버거워
그날 같이 갔던 일행들과 정확히 나눔했어요. (오늘의 착한일ㅋㅋ)
열심히 먹고 있는데 집에 있는 재료 총동원하여 샌드위가 아닌
모닝롤을 이용하여 버거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재료
모닝롤빵, 양상추, 치즈, 상추, 햄, 토마토
양념소스 - 데리야끼소스, 마요네즈
코스트코 모닝롤이 시중 모닝롤보단 못생겼지만,
크기도 약간 크고, 빵이 두텁기 때문에 버거로 만드는데 완전 제격인 모닝롤을 준비합니다.
모닝롤 버거에 들어갈 속재료
치즈, 양상추, 햄, 모닝롤, 토마토를 준비합니다.
버거에는 자고로 소스가 들어가 줘야지 제맛이죠???
제가 자주 애용하는 데리야끼 소스랑 마요네즈입니다.
마요네즈랑 데리야끼 소스만 있다면 버거의 맛은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닝롤이나 빵을 자르실 때는 빵칼을 이용하여 잘라야지 예쁘게 빵이 잘라집니다.
빵칼을 이용하여 반으로 갈라주고 수분 방지를 위하여 마요네즈를 발라줍니다. 잼도 OK
마요네즈 바른 후 양상추 올려줍니다.
얇게 잘라준 방울토마토와, 치즈도 올려줍니다.
잘 구워진 햄도 올려주고 그 위에 데리야끼 잘 발라준 뒤 마요네즈를 덧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빵 뚜껑 덮어주고 난 뒤 흐트러지지 않게 모양
고정을 위하여 이쑤시개 살짝 꽂아 줍니다.
드디어 완성된 모닝롤을 이용한 모닝 버거입니다.
파리바게트 런치 샌드위치랑 비슷해 보이죠??
집에 있는 야채와 햄을 이용하시면 이렇게 쉽게 버거를 만들 수 있답니다.
모닝빵을 색다르게 드시고 싶다면 모닝빵 버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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