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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me/하루한끼

삶은 계란 요리 모닝빵 에그마요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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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그냥 놓고 먹어도 맛나지만, 쨈 발라 먹으면 더욱 맛난 모닝빵.

1-2번 먹으면 자연스레 물리기 시작하니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 찾다가

많이 먹는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계란만 삶아 놓으면 10분 이내 초고속으로 만들기 가능한 샌드위치 요리입니다.

 

📢 준비재료

모닝빵, 삶은 달걀, 마요네즈, 머스터드 소스, 설탕,

오이피클, 올리브, 할라피뇨, 파슬리가루

 

 

에그마요 드레싱을 만들기 전 준비해야 하는 삶은 달걀입니다.

달걀 삶는법은 다 아는 과정이니 패스합니다.

모닝빵 6-8개정도 만들양이면 달걀은 3개가 적당합니다.

 

 

달걀 으깨기 작업은  감자 으깨는데 많이 사용하는 기구인

포테이토 매셔(일명 감자 으깨기)를 준비합니다.

 

 

포테이토 매셔를 이용하면 달걀 으깨는거는 일도 아닙니다.

뭉침 없이 곱게 으깨기가 잘 되었습니다.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 따라오는 일회용 올리브, 피클, 할라피뇨 가지고 계시죠?

샌드위치 요리 만들때 이용하기 아주 딱 좋습니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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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마요드레싱에 들어갈

할라피뇨를 비롯하여 올리브, 피클 등 잘게 다져줍니다.

 

 

으깨진 달걀과 잘게 다진 올리브, 할라피뇨, 피클을 넣고 

마요네즈를 뿌립니다.

 

 

추가적으로 예쁜 색감과 맛을 위하여 머스터드 소스로 뿌린 뒤

단 맛을 내기 위하여 설탕 한스푼을 넣습니다.

설탕은 본인 취향에 따라 넣어주면 됩니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비벼줍니다.

에그마요 드레싱 완성되면 모닝빵 or 식빵을  준비하면 됩니다.

 

 

에그마요 드레싱을 채워  줄 모닝빵을 준비합니다.

요즘 물가 오르고 가격은 그대로 놓고 파는데 모닝빵 사이즈가 확 줄었습니다.

 

 

 

빵칼을 이용하여 모닝빵 옆면 배를 갈라줍니다.

일반 칼보단 빵칼을 이용하여 빵을 자르면  빵 모양 유지하며 

자를 수 있으니 빵 자를 때는 빵 칼 이용 필수입니다.

 

 

 

에그마요 드레싱을 빵 사이에 채워주고,

파슬리 가루 솔솔~뿌린 후 마무리하면 됩니다.

모닝빵 에그마요 샌드위치는 

참 만들기 쉬운 샌드위치 종류 하나인 거 같습니다.

 

 

예전에 해외 나갔던 친구가 사다준 국기 이쑤시개로 꽂아 봤습니다.

불행하게 한국 국기는 없네요 ㅠㅠ

 

 

달걀만 넣고 만드는 것보다, 올리브와 피클, 할라피뇨를 넣어서 그런지

일반 에그마요 보다는 씹는 맛이 있어 훨씬 좋습니다

여기에 모닝빵 버터향까지~

 

배달음식 시켜 먹으면 따라오는 일회용 올리브, 피클, 할라피뇨

절대 버리지 마시고, 모닝빵 에그마요 샌드위치로 만들면 

중독성 갑 샌드위치로 탈바꿈 됩니다. 

 

 

 

 

2021.11.24 - [Made by me/하루한끼] - 식빵 한장으로 쉽게 만드는 간편 브런치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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